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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駕飛)
- 06.09.28 11:27
- No. 1
단순하고 적을 죽이고 기연을 얻어 최고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닌,
역동적이고 치밀한 줄거리를 이어나가면서 주인공의 성장과
주변인물들의 모습들을 연결하려니 매우 힘이 드는군요.
솔직히 제가 쓰는 소설이 구무협에 가깝고, 빠른 설정을 선호하는
요즘 무협과는 괴리가 있을 것입니다.
보아하니 다른 글들은 초반부터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데 비해 제 글은
한편 읽고 다 포기하시더군요.
일회 조회수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하하.
허나 그렇다고 제가 요즘 무협설정에 대한 시류를 타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무협을 읽어도 또는 써봐도 이상하게 영웅문을 비롯한 고전이 더 마음에
당기니 어쩌겠습니까...
참 이상하지요? 하하.
구무협은 근래의 무협소설에 비해 느려 터지고 답답한데도 마음에 드니
말입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님들도 구무협을 좋아하시는 편이겠지요?
아무튼 한편 또 올립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십시오.^^
재미없어도 재미있다고 하셔야 합니다!! (은근한 협박까지...^^;;)
[참고로 제 글은 글보기 설정에서 글자크기 9에 맞춰져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Lv.15 사아피아
- 06.09.28 11: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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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사아피아
- 06.09.28 11: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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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駕飛)
- 06.09.28 11: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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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우현림
- 06.09.28 11:4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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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운까미노
- 06.09.28 11: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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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무명살수
- 06.09.28 11: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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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mb*****
- 06.09.28 12: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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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아사토
- 06.09.28 12: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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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가을흔적
- 06.09.28 12: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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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
- 06.09.28 12:3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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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굴러라곰탱
- 06.09.28 15:3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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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사아피아
- 06.09.28 16:1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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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우정님
- 06.09.28 16: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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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오검객
- 06.09.28 16: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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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잠잠쟘
- 06.09.28 16:4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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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신법사
- 06.09.28 18:4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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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압모풍
- 06.09.28 20: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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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riMa
- 06.09.28 20:0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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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편지속세상
- 06.09.28 20: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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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眞魂
- 06.09.28 20:3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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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김백차
- 06.09.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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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령
- 06.09.28 23:3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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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고무검
- 06.09.29 06:3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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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삼류독자군
- 06.09.29 08:0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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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駕飛)
- 06.09.29 10:0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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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de**
- 06.09.29 11:0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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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마진룡
- 06.09.29 23:12
- No. 28
가비 작가님(^^), 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신무협과 구무협...
그런 기준은 따지지 않는 편입니다. 요즘 추세라는 것이 신무협 쪽이라지만 전 재미나면 그걸로 족합니다.
저 역시 요즘 10대 독자층과는 달리 영웅문이 무협 입문 작품인지라 더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음 주엔 추석입니다. 그쪽(갑자기 나라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말입니다. 요새 기억력이 딸려서 고민중...)은 추석이 아닌 다른 명절이 있나요?
제가 별로 박학다식한지 못한지라 다른 나라의 명절들은 잘 몰라서 말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재미의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 독자 분들이 요즘 추세의 입맛에 맞춰 가다 보니 그런 것을 어쩌겠습니까? 하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수의 입맛에 맞추다 보면 그 수준에 머물 뿐입니다. 이런 무협을 아직까지 쓰고 계시는 분이 한 분더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전 충분히 만족하고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을 또 언급해 버린다면 댓글이 너무 길어질까 이만 쓰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건 필~ -
- 가비(駕飛)
- 06.09.30 06:4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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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작
- 06.09.30 11:2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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