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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이 적절한 때에 나와 분위기를 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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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을 조금 걱정했는데 괜찮아 보이나보군요!
왜 저는 악역이 거의 항상 호감이 갈가요 그러고보면 주인공들은 꽁으로 얻어서 악역이 힘들게 이뤄논걸 그냥 부수죠. 영화도 그렇고. 천재지변도아니고
그리고보니 제 주인공도 똑같군요. 꽁으로 얻은 힘으로 악역이 이뤄낸 걸 부수려고 하죠 ㅋㅋㅋ
폰테이 하나뿐만
오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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