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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원래의 몸주는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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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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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품질의 철검을 만들어 냈으면서 어찌 저리 당당하단 말인가' 는 못쓸 품질의 검에 어울릴 만한 느낌의 말인것 같습니다.
어찌 저리 침착하단 말인가가 문맥상 어울린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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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대장장이가 되려다가 세계 최강의 대장장이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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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검이란게 두들기고 담금질하고 끝이아니라 숫돌에 갈아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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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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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저러면 평생 갈고닦은 재주 다 소용없는거 아닌가.. 시스템이 시키는거만 하면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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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가 고픈거야 라니.. 좀 이상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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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검을 만드는 과정이

망치질,달굼질(?),담금질 과정으로 하는데 참 한숨만 나오네요

쇠를 가열한 상태에서 망치질을 해야 쇠의 모양이 변하지
가열한 쇠를 물에 넣어 식히는 담금질후 다식은 쇠를 망치로 때리면
쇠가 모양이 변하겠습니까?

먼저 쇠를 가열후 망치질하여 모양을 잡고
만드는 과정에서 식으면 다시 가열후 망치질
이과정을 무한 반복하다 모양이 완성되면
그때 마무리로 담금질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냉병기를 만들때 담금질만 하면
쇠가 강도와 경도는 올라가지만 반대로 인성(질긴성질)이 낮아져서
충격에 취약해져 쉽게 깨지는 성질로 변합니다
담금질만 3번한 검은 적의 검과 몇번 부딪히면 검이 부러져 버립니다
완전 쓰레기 검이죠

강도 경도 올라간다고 담금질 많이 하는게 아니고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고
담금질 이후에는 반듯이 뜨임(가열후 공기중에서 서서히 식힘)과정을 거쳐
인성을 어느정도 회복시켜줘야합니다


이 소설을 쓰시는 작가 분은 대장장이란 직업을 양판소로만 배우셔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쓰신듯 보이고
그래서 소설의 내용이 조잡해보입니다


그리고 전생에 대장장이였다는 설정은 왜 나오는겁니까?
어차피 게임 시스템이 시키는대로 단순 행동만 하는데
전생에 뭐하던 사람이던지 상관없죠
오히려 전생에 대장장이란 사람이 쇠를 다루는 기본조차 모르니
글이 엉망진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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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대장장이류 좋아해서 보려했는데, 이 중딩 만도 못 한 배경지식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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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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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이 제대로 지적해 줬는데 안 고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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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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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루 뭍은 빵 안 먹어 봤음 대장장이 못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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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편에 달구지도 않고 때리던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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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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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작업 중에 담금질을 하는 경우는 많지요.
예를 들어 칼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조상들은 단조 공정을 사용했는데

가열-타격-성형-담금질

공정을 반복하였지요.
이런 공정을 반복한 제품은 너무 경화되어 칼의 용도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마지막에는 적당히 가열하여 대기 중에 방치하므로써
적당한 경도를 얻을 수 있지요.

네 그렇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우리의 대장장이는 최고의 대장장이가 아니라 최강의 대장장이라서 철로 무언갈 만드는 최고가 아니라 철을 두드려 깨부수는 최강의 대장장이랍니다. 제목에서 이미 알 수 있잖아요. 작가분께서 제목 그대로 가시고 계신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대장장이랑은 '다르긴' 하지만 이 글의 제목을 보면 '틀린' 대장장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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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붕어매운탕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전생의 대장장이 이야기랑 후에 이야기랑 상당히 이질감이 들더군요. 간단한 예로 어느직업이든 '프로', '장인' 에 속해 있는 사람들 같은 경우 자기 기술에 대한 프라이드가 매우 높습니다. 고집이라봐도 되겠죠. (일평생 그리 산다는거 자체가 이미 범인이 아니니깐요.) 그런데 전생에 평생 망치만 잡고 살았다던 대장장이가 갑자기 게임 시스템같은게 생겼다고 자기가 갈고 닦아왔던 기술은 어디가고 그건만 맹신하는지요..
뭐 '최고' 가 아닌 '최강 이니 그럴수도 있을거 같다는게 함정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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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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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ㅋㅋㅋㅋㅋㅋ진짜 베스트 글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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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검이 무슨 망치 몇번 휘둘렀다고 만들어져 ㅋㅋ 철을 두드린다음에 담금질 하고 숫돌로 갈고 손잡이도 만들고 여차 저차 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저따위라니...
서양검은 저렇게 만들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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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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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의 오류엔 답글을 달면서 내용에 대한 질타엔 단 한 줄의 코멘트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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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겨넣었다》욱여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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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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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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