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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8.11.17 23:11
최근연재일 :
2021.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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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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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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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글자수 :
242,592

작성
20.12.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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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쪽

86화 꿈의 전쟁

DUMMY

'네 피를 써서 하는 악마의 마법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시야 차단 정도는 가능해."

'그럼 부탁할게.

'알았어.'

그러자 손에서 순간적으로 따가운 느낌이 들더니, 손에서 자동으로 상처가 생기더니, 피가 새어나왔다, 그리고 그 피는 연기로 변하면서 쫙 퍼졌다.

'빨리 달려!!! 뒤에 저놈들이 붙으면 곤란해져.'

나는 다리를 강화시켜서 그대로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 근처에 갔을 때는 이곳에서 나를 가르쳤던, 그 남자가 서있었다. 그리고 반대쪽에는 연구소에서 만났던 남자애가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물론 남자애가 거의 지고 있는 상황이였다.

"끝이다, 꼬마."

'저 남자, 이미 꿈의 마녀에게 집어삼켜 졌어, 이미 가망이 없는 사람이야 처치해야만 해.'

남자가 남자애를 죽이려고 하는 순간, 나는 검을 뽑아들면서 그대로 그의 앞을 지켰다. 팅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공격은 내 앞에서 막혔다.

"뭐하는 짓이야."

"튜닝."

나는 손에서 검을 만들어내서 그 검을 강화 시키고 그의 공격을 막아냈다.

"당신은 지급 꿈에 침식을 받고 있다고요."

"어쩌라는 거지?"

그는 검을 들고 나를 베려 하면서 말했고, 나는 그의 검을 손쉽게 막아냈다.

"당신에게는 지금 의사가 없다는 소리잖아요."

"나는.. 그저 .."

'빨리 처리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꿈의 마녀랑 같이 상대하게 되는 수도 있어.'

나는 그대로 검을 들고 그를 공격했다. 그는 고민하는 척 하면서도 내 공격을 너무나 잘 막아냈다.

"...네가 그녀의 의사에 아니 그녀의 세상에 불만을 토로하겠다면, 너도 베겠어."

그는 자세를 낮추면서 말했다.

'이거 진짜 답이 없네.'

"그림자 베기."

그는 자세를 낮추면서 나를 향해서 검을 꺼내지 않으면서 말했다, 하지만 그 순간 이미 내 복부는 칼날로 베여버린 상태였다,

"그림자 살인."

그는 다시 자세를 낮추면서 말했고, 그 순간 뒤에 있던 그 남자애는 낫을 그가 있는 쪽을 향해서 던졌고, 움직이지 않는 줄 알았던, 그가 낫을 잘못 공격해서, 실패하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야.. 잠만.. 네 신체 구조좀 바꿀게 미안.'

악마씨가 말하고, 하필이면 복부의 통증이 너무 심한 탓에 움직일 수 없었던 몸을 더더욱 움직이기가 힘들어졌고, 그 남자애는 다시 그와 싸우기 시작했다.

"그림자 베기 포식."

남자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남자애를 몰아 붙였고, 결국 남자는 남자애를 죽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남자애는 온몸이 칼로 베인 상처가 거대한 탓에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네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멍청한 짓은 그만 두는 게 좋아. 어차피 제로와 싸움을 한다고 한들, 이길 가능성 따위는 없어, 포기하는 게 나아, 스스로의 한계를 인식해야지."

'오케이.. 좋아, 이제 완벽하게 악마의 힘도 쓸 수 있게 됬어. 이제는 좀 할만 하겠네.'

그는 다시 자세를 잡으면서 말했다.

"그림자 베기 포식."

내 사방면에서 전부 칼날이 날라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칼날에 찔리면서 나는 나를 찌른 그의 멱살을 붙잡았다, 그는 그대로 칼을 내 몸에 더욱더 깊숙히 찔러넣어서 자신을 붙잡고 있는 손을 풀려고 했지만, 나는 손을 놓지 않았다.

"흡혈."

그리고 그의 머리를 다른 손으로 붙잡고, 말했고, 내 몸을 찢어버리려고 하는 그의 손은 점점 약해지기 시작했고, 최종적으로는 나를 더이상 공격하지 않았다.

"아... 힘이 넘쳐나는 구나."

'오버로드 튜닝.'

푸른 에너지가 손에서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다 이내 푸른 스파크가 붉은색으로 돌변했고, 그 붉은 에너지를 피가 다 빨려진 그에게 보냈고, 그의 몸은 그대로 도자기처럼 깨져버렸다.

"뭐하는 짓이야.."

'여어 세이, 내 말은 귓등으로 안 쳐듣더라 너 이 싸가지 없는 XXX같으니라고."

악마씨의 목소리가 내 입에서 나왔다.

그는 손에 보석 같은 것을 끼워 넣더니, 한쪽 손에서 이상한 광선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그 광선을 맞았고, 몸은 천천히 광석으로 굳어가기 시작했다.

"봐.. 네가 얼마나 무력한지."

하지만 그 결정은 얼마 못가서 완전히 박살이 났다.

"와 이런 것도 가능했구나?"

'일반 튜닝이 아니라, 이건 오버로드 튜닝이니깐. 다르지.'

"악마화."

그의 주변에 뼈가 생기면서, 그를 감쌌다.

"아.. 역시 내가 없어서 완벽한 악마화는 되지 않는 모양이야?"

"흡혈!!"

그는 손으로 나를 찌르려고 하면서 외쳤고, 나는 바로 손에서 검을 만들어내서 그를 공격했다, 손에서는 붉은 에너지를 내뿜는 검이 나타났고, 남자애는 나를 향해서 돌진하던 도중에 검에서 나온 스파크를 맞고, 그대로 뒤로 밀려났다, 나는 그냥 그가 밀려난 쪽으로 검을 한번 휘둘렀고, 검에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검기가 나가더니 그에게 적중했다. 그리고 그 공격을 맞은 그에게 엄청나게 크게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그는 괴로워 하면서 신음소리를 내다가 그대로 그 남자처럼 도자기가 꺠지는 것처럼 완전히 박살이 나버렸다. 그리고 그의 몸이 파괴되자, 이상한 에너지 같은 것이 내 몸에 들어왔다. 별 느낌은 없었다.

"방금전에 들어온 거는 도대체 뭐야?"

'이제 나는 완전체가 되어서 너도 이제 악마화를 할 수 있게 되었어.'

그의 섬뜩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괴멸전차."

그리고 바로 허리에 칼날이 들어오면서 그대로 나는 공중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어디서 나타난지는 몰라도, 다시 살아있는 그 남자의 공격을 정통으로 받고 나는 그대로 땅으로 곤두 박질을 쳤다.

"뭐야.. 저 녀석 죽였는데.."

'아마.. 여기가 꿈의 세계라서, 그를 여기로 불려들인 꿈의 세계를 만든 사람을 죽이기 전까지는 저 놈은 죽여도 의미가 없을 거 같아.'

그리고 멀리서 광선이 날라오면서 나는 방어마법을 사용했고, 겨우 겨우 막아냈다. 그리고 완전체 상태의 악마가 내가 있는 방어막을 공격하면서 방어막은 깨져서 그대로 부서져버렸다, 나는 안전을 위해서 뒤로 이동했고, 정확히 이 곳에 있는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손에 있던 붉은 스파크를 내던 검이 그냥 푸른 검으로 돌아왔다.

'제기랄.."

"다 죽일 수는 있겠지?

'하나 하나 상대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저 놈들을 한번에 전부 상대 하는 건은 상당히 미친짓이겠지만, 불가능이라고는 말 못하겠어.'

"가능성은 있다는 거지?"

"당연하지."


작가의말

90화가 마지막 이야기가 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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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7 킨저
    작성일
    20.12.27 02:38
    No. 1

    원작은 숲에서 코어파괴 하고 있는데 여기는 전개가 빠르군요. 먼치킨화 되는 주인공이 슬퍼보이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LADEO
    작성일
    20.12.27 23:45
    No. 2

    원래 리메이크 판도 본작과 같은 루트를 타려고 헀으나, 연구소 에피소드에서 세이에 바뀐 부분이 많고, 원래 절망편에는 꿈에 침식당한다는 결말이였는데, 리메이크 제로가 궁금하시다고 하셔서 레이를 한계치를 최대한 높이고, 제로와의 만남이 존재하는 결말로 변경시켰습니다.
    제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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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87화 꿈의 마녀 21.01.02 13 1 7쪽
» 86화 꿈의 전쟁 +2 20.12.26 20 2 7쪽
89 85화 연구소(11) +1 20.12.19 18 1 6쪽
88 84화 연구소(10) 20.12.12 22 0 6쪽
87 83화 연구소(9) 20.12.06 9 0 6쪽
86 82화 연구소(8) 20.11.29 10 0 6쪽
85 81화 연구소(7) 20.11.21 13 0 6쪽
84 80화 연구소(6) 20.11.14 21 0 6쪽
83 79화 연구소(5) 20.11.07 13 0 6쪽
82 78화 연구소(4) 20.10.31 17 0 6쪽
81 77화 연구소(3) 20.10.25 15 0 6쪽
80 76화 연구소(2) 20.10.17 14 0 6쪽
79 75화 연구소(1) 20.10.10 21 0 6쪽
78 74. 천사의 심판(4) 20.10.04 28 0 6쪽
77 73. 천사의 심판(3) 20.09.27 16 0 6쪽
76 72. 천사의 심판(2) 20.09.20 22 0 6쪽
75 71. 천사의 심판(1) 20.09.13 24 0 6쪽
74 70. 고아원 20.09.06 15 0 6쪽
73 69. 고아원 20.08.30 19 0 6쪽
72 68. 고아원 20.08.23 23 0 6쪽
71 67. 고아원 20.08.16 22 0 6쪽
70 66. 20.08.09 18 0 6쪽
69 65. 역사 개변(5) 20.08.02 22 0 6쪽
68 64. 역사 개변(4) 20.07.26 21 0 6쪽
67 63. 역사 개변(3) 20.07.19 24 0 6쪽
66 62. 역사 개변(2) 20.07.12 22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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