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인더 뉴월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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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8.11.17 23:11
최근연재일 :
2021.01.23 23:00
연재수 :
9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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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111
글자수 :
24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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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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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77화 연구소(3)

DUMMY

나는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강한 빛을 내는 구체를 만들어 바닥에 떨어트렸다. 주변의 어느정도 시아가 확보되면서, 나이와 관계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누워있었다.

"뭐야.."

대부분 그리고 그 주변에는 남자가 변해버렸던, 가루들도 엄청나게 많은 양이 있었다. 내가 만든 강한 빛의 영향 탓인지 사람들은 빛에 반응해서 하나둘 씩 일어났다.하지만 영 제대로 된 상태인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다들 빛에 반응은 했으나, 내쪽으로 다가오는 이는 보지 못했다, 허공으로 손을 휘졌고 있는 사람. 팔 한쪽이 없지만, 마치 있는 것 처럼 움직이는 사람. 양쪽 팔이 없어서 다리 만으로 몸을 움직이려는 사람. 이상한 사람들 천지였다.

나는 그들 중 팔이 하나 없는 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에게 빛을 비추자, 그는 빛쪽으로 손을 뻗었다.

"당신이.. 구원자인가..?"

그는 나에게 물었다.

"..여기서 뭘 하고 계신 거죠?"

쓰러져 있던 그는 내 목소리를 듣자 마자, 얼굴을 찌푸리면서 갑자기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개자식아!!!"

나는 살짝 뒤로 밀려났다.

"관리자가 나타났다!!!"

그는 크게 소리를 질렀고, 나에게 다가오지 못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방향을 잡고, 나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나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칼을 만들어냈다, 그리고는 사방으로 오는 사람들을 견제하면서 나는 계속해서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나는 빛나는 구체를 폭발시켰지만, 그들중 어느 누구도 강한 빛에 반응하지 않았다. 약한 빛이 돌면서, 갑자기 살짝 거리가 있는 쪽에서 푸른 빛이 나면서 나는 검으로 공격을 막아내려고 한 순간, 검은 마치 부드러운 음식을 누르듯이, 검이 박살하면서. 나는 그대로 내 뒤에 있던 철창을 향해 날라갔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철창이 찌그러졌다. 나는 그대로 부딪힌 머리를 괴로워 하면서 머리를 붙잡고, 일어나려고 할때, 이미 그 사람들은 내 앞에 나타나있었다. 그리고는 내 머리 위에 바로 빛나는 공격을 날렸고, 공격을 날린 순간, 갑자기 그들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면서 쓰러졌다, 나는 바로 철창의 일부를 잘라내서 다시 공격을 하려는 그들에게 철창을 들이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려고 할때 마다. 큰 경련을 일으키면서 그대로 바닥을 향해서 쓰러졌고, 그들중 나에게 한번 주먹을 날렸던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서 공격을 날리지 않고 철창을 붙잡았다. 철창을 붙잡자 마자, 그 사람은 입에서 가루를 흘리기 시작하면서 괴로워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로부터 철창을 빼앗으려고 했다. 하지만 철창을 뺴앗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큰 괴로움과 함께 움직이지 못했다. 나는 쓰러져있는 그녀를 두고, 계속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철창 말고 이 방에 있는 것은 거대한 레버 한개, 그리고 그 앞에 놓여져 있느 거대한 문, 나는 아무생각 없이 레버를 당겼고, 엄청난 가스를 뿜으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특별히 소리도 나지 않고, 아무일도 없었다, 철창 안의 사람들은 철창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소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딱히 뭔가 해야할 일도 생각나지 않았고,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갑자기 아무 일도 없었던 엘레베이터가 푸슉 거리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문이 열렸다, 문의 정체는 어딘가로 이동하는 장치였다. 나는 그 장치에 탑승했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버튼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었고, 뭐가 이 기계를 작동시키는지 나는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기계에서 내렸고, 기계는 푸쉬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가 내렸던 레버는 다시 위로 올라가서 나는 다시 레버를 내렸다. 하지만 아까처럼 장치는 내려오지를 않았다.

"뭐냐.."

나는 장치를 멍하니 쳐다보며 말했다. 그렇게 멍하니 기계 앞에 서있을 때, 주먹이 내 뒤통수로 날라오면서 나는 장치를 향해 몸을 박았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본 순간, 소녀는 어느세 일어나서 나를 다시 공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까 전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였다. 그녀는 제공된 음식도 다 먹고, 강해진 힘으로 나를 계속해서 몰아 붙이고 있었다. 튜닝을 할 시간이 없었다. 그녀의 공격이 엇박이고, 어디로 날라오는지 예측이 불가능하고, 안다고 해서 막아도 될 정도의 위력이 아니였다.

"튜닝!!"

나는 그나마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나는 팔을 강화시켰다. 갑자기 일반적 상태였던 여자애의 팔이 푸른 빛으로 변하면서 내 팔을 정확하게 가격했다. 오히려 더 큰 고통이 전해져 오면서. 나는 눈살을 찌푸렸다, 그리고는 벽에 제대로 다시 한번 부딪히면서 나는 균형을 잃으면서 바닥으로 쓰러졌다, 그녀의 주먹이 강한 푸른 빛을 내면서 나의 안면을 가격하려는 사이 갑자기 장치가 내려오면서 푸쉬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나는 장치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장치가 작동했다, 물론 여자애도 같이 장치 안으로 들어왔다. 밀폐된 공간 속에서도 그녀의 공격은 이어져 갔고, 나는 필사적으로 몸을 움츠치고, 공격을 계속해서 맞고 있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가 열리면서 누군가의 모습이 살짝 보였다. 낫을 든 미친놈과 익숙한 느낌이나는 여자애가 나란히 서서 우리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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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87화 꿈의 마녀 21.01.02 13 1 7쪽
90 86화 꿈의 전쟁 +2 20.12.26 20 2 7쪽
89 85화 연구소(11) +1 20.12.19 18 1 6쪽
88 84화 연구소(10) 20.12.12 22 0 6쪽
87 83화 연구소(9) 20.12.06 9 0 6쪽
86 82화 연구소(8) 20.11.29 10 0 6쪽
85 81화 연구소(7) 20.11.21 13 0 6쪽
84 80화 연구소(6) 20.11.14 21 0 6쪽
83 79화 연구소(5) 20.11.07 13 0 6쪽
82 78화 연구소(4) 20.10.31 17 0 6쪽
» 77화 연구소(3) 20.10.25 16 0 6쪽
80 76화 연구소(2) 20.10.17 15 0 6쪽
79 75화 연구소(1) 20.10.10 21 0 6쪽
78 74. 천사의 심판(4) 20.10.04 28 0 6쪽
77 73. 천사의 심판(3) 20.09.27 16 0 6쪽
76 72. 천사의 심판(2) 20.09.20 22 0 6쪽
75 71. 천사의 심판(1) 20.09.13 24 0 6쪽
74 70. 고아원 20.09.06 15 0 6쪽
73 69. 고아원 20.08.30 19 0 6쪽
72 68. 고아원 20.08.23 23 0 6쪽
71 67. 고아원 20.08.16 22 0 6쪽
70 66. 20.08.09 18 0 6쪽
69 65. 역사 개변(5) 20.08.02 22 0 6쪽
68 64. 역사 개변(4) 20.07.26 21 0 6쪽
67 63. 역사 개변(3) 20.07.19 24 0 6쪽
66 62. 역사 개변(2) 20.07.12 22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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