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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zio5370
- 12.10.27 20: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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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검은노인
- 12.10.27 22: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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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12.10.28 21:2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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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클레리커스
- 12.11.02 11: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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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몽계.
- 12.11.02 15:0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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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다프넨.
- 12.11.11 13:2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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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뱃살이랑
- 12.11.11 21:3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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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무쓸모
- 12.11.13 05: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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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대자대비
- 12.11.16 16: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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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Vendel
- 12.11.17 05: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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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usado01..
- 12.11.18 16: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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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검오리
- 12.11.22 13: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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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OLDBOY
- 12.11.26 21:0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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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키온
- 12.11.27 18:2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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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인천하
- 12.12.01 11:16
- No. 15
수천년이나 지났다면
아무리 동종 언어라도 거의 대부분을 못알아 듣는게 일반적인 거 아닐까요?
기술적 변화가 거의 없는 수천년의 시간대라도
이해가 힘들텐데 급격한 기술적 진보가 계속되는 사회라면
기본적인 어순 문법적인 것만 비슷하지 단어는 대부분을 다시 배워야 할텐데요.
조선 후기 한글 소설만해도 지금 국문학도가 읽는다 해도
이해하는데 시간을 할애해가면서 읽어야 하는데
언어를 숙지하는데 따로 설명을 하지 않으실거라면
본 몸의 주인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능력은 유지가 된다던지
장기나 신체 이식을 하면 그 기증자의 신체기억을 기증 받은 사람이 떠올리는 현상도
종종 보고되는 바이니
본 몸의 기억에 따라 언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앞 이야기에서 수천년이란 시간차이에 의한
재료에 대한 이해도 정도를 어떤분이 언급하셨듯이요. -
- Lv.45 눈물바람
- 12.12.04 22:4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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