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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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세
작품등록일 :
2013.01.14 21:22
최근연재일 :
2016.08.01 00:17
연재수 :
317 회
조회수 :
109,587
추천수 :
5,086
글자수 :
107,300

Comment ' 2

  • 작성자
    Lv.47 손톱밑가시
    작성일
    15.03.04 15:13
    No. 1

    이해가 잘 안되네요 팔자수정 마지막 한시간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안흐르는거 아닌가요? 원래 죽는 그시간에 누군가 신고를 해주든 그런 밑밥을 깔아야 할텐데.... 다음편에 잘 설명 되어있겠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유모세
    작성일
    15.03.04 16:14
    No. 2

    말씀대로 팔자수정에서 마지막 한시간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설정입니다. 다만 김복자 할머니의 경우는 오늘이 바로 천수가 다 되는 날이기 때문에, 원래의 천수를 되찾을 경우 늘어나는 수명 10분을 그 멈추지 않는 한시간으로 간주해 이 때에만 시간이 멈추지 않는다... 라는 설정입니다만... 지적하신 대로 보는 이로 하여금 헷갈리게 만드는 설정과 설명이었습니다. 그 전의 전개에서 이런 설정이 있다는 걸 미리 암시하고 썼어야 하는건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작위적인 전개라 지적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실수를 글쓴이가 해버린 셈이죠...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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