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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천하중원
- 19.07.29 23: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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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2 종이향
- 19.07.31 18: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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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무가치
- 19.07.30 09:37
- No. 3
내용이 산만하지 않고 당시의 시대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흐르니 글의 피곤함이 없어 좋네요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나 여린구석이 많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곁에 이상설, 안창호, 유일한 선생님(동시대 어디에 내 놓아도 굳건할 사상가이자 철학자들)들이 계시는데 주인공의 생각의 범위가 너무 글로벌 하네요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극히 주관저인 관점이지만) 인종적, 사상적으로 상당히 자유로운 시고와 철학을 가지고 있는 시대이고 식민지배와 같은 것이 상당히(물론 몇몇 국가는 제외) 부정적인 모습을 뛰기 시작했다고
생각 합니다
서재필 선생님의 부인되시는 분이
백인일까요, 흑인일까요, 황인일까요 제가 알기론 세번째 부인은 푸른눈의 백인이었죠 20세기는 그만큼 인류전체의 역사를 보더라도 철학적으로 사상적으로 가장 혼란스럽고 다양한 자유로운 시대 였습니다.
간 서두는 접고 조심스럽게 저는 주인공이 너무 유유부단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사상가들을 곁에 두고서 말입니다. -
답글
- Lv.42 종이향
- 19.07.31 18: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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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무가치
- 19.08.01 13: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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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2 종이향
- 19.08.02 16:58
- No. 6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