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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나윤이 싸가지 여캐치고는 왠지 별로 싫지가 않아서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얘는 껍데기만 미모의 여캐란 설정이지 행동거지나 행동원리가 완전 남캐 느낌이라 그런 듯. 시비걸거나 화내거나 하는 장면에서 여캐 특유의 질척거림이 없어요. 유연하랑 비교하면 알기 쉽죠. 꽤나 독특한 캐릭터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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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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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늦어도되니 이정도로만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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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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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쌍권총 안쑤나요??
액션은 언제 보여줄라나 언제까지 뒤에서 깔짝일수는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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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융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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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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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도 플래그 하나 못세우고 주인공에게 빼앗기는 엑스트라의 삶이란 쓸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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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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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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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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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료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위색단 대장이 문제인 거 같아요...성격도 거지같은데 너무 파워 밸런스 안맞는 애가 나와서.. 누가봐도 위태위태 한데 주인공이 특별함을 지나치게 많이 들키고, 대응이나 여러모로 어설퍼 보이는 것들이 보이니까 글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부각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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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스토리 텔링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설정이 꼬이고 있어요. 작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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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그러게요. 다른 발암여캐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저위의 suzan님 덧글보고 아! 했습니다. 캐릭터를 잘 잡으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대놓고 복선을 깔고 끊으시다니.;;; 작까님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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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설정 짠게 한계가 오네. 위에 댓글대로 대장이 항마든 파마든 그런 능력자를 절실하게 찾는다는거 당연히 알텐데, 접근하는 이유를 모른다? 시간 지나면 기존 소설 지식이 제거되는 패널티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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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채나윤 플래그를 방금 망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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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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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삘리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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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끄라는거 복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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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역할이 왜 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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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수롭지 않았다.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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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료가 문제가아니라 지각이문제임 유료화하고 연참으로 해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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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의 개성과 거기서 구성되는 세심한 관계들의 표현이 그냥 소름이 돋는다 그냥 작가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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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하고 대장하고 저게 끝? 왜 주인공은 저 상황에서 갑자기 눈앞에 경기를 집중하고 아무렇지않게 넘어가죠?..
본문 내용대로 어차피 승패는 알고있는 경기보다 대장이 더 중요한 시점 아닌가요? 대장의 과거도 알고있으면서 왜 본인 앞에 있는지 아리송해 하는게 좀 무리수 전개같아요. 아니면 주인공도 갑자기 목걸이의 영향을 받아서 순간 존재 망각한건가요???
이번편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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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가 싫어서 한번에 몰아봤는데 하필 이렇게 끝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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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분량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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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아직 15일까진 1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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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당 무심주인공 좋아해요ㅋㅋㅋ 일반적인 행동에선 허술하면서 혼자 생각 깊게하는 캐릭터 완전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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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마인 든응-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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