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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Habsburg
- 18.04.26 06:56
- No.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들이 자기 감상을 댓글로 표현하듯이 작가님이 답글 다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잘 소통해주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작중 주요 인물들이 좀 유난히 이기적인 면들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 도주하고 있는 주인공 일행을 상대로 바로 전날 가입한 모험가 조합원으로써 의무를 강요하는건 상대방 목숨보다도 자기 의무를 더 중요시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죠. 그건 갇혀버린 상황을 이용해서 주인공에게 맹세를 강요해놓고, 중요한 정보는 제공 안하면서 매번 입바른 소리만 하는 베니도 마찬가지구요. 하다못해 오도넬도 처음에는 목숨을 구해줬더니 다리도 성치못한 자신을 데리고 모험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했죠. 아마 주인공이 베니와 말이 통하지 않았다면 둘다 죽었을 거구요. 캐릭터들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행동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 이해의 범위가 자기만 생각하면 딱 저렇게 행동하겠구나 수준이네요.
-
답글
- Lv.28 Thursday
- 18.04.26 08:41
- No. 2
독자를 글로 설득하지 못하는 작자로서의 제 능력 부족이 한탄스럽군요.
1. 이그니스의 입장 : 소설에 언급되긴 했으나, 제이는 현재 키퍼 살해의 용의선상에 올라있습니다. 물론 용의선상에 올라섰다고 해서 제이가 용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이의 입장에선 마녀교에 쫓기고 있고, 그에 따른 입장을 어필한다 하더라도, 지역내의 안보를 총괄하는 보안관으로서 이그니스는 키퍼살해의 용의선상에 오른 제이를 그저 보내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안관' 이니까요. 보안관으로서의 그녀는 정말이지 융통성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몇 가지 편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녀가 말하는 '편의'란 용의자선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신분이 명확하고, 또 설득력있는 증언을 한 제이의 입장을 고려한 모험가 조합 지부장으로서의 편의입니다. 그녀는 제이가 신청을 시도했던(꽤 시일이 걸리는)조합원 신청을 승인해주고, 또 용의선상에 있는 그에게 도리어 의뢰를 줌으로서 (완수금까지 주는) 자신의 혐의를 돈을 받고 벗어날 수 있도록 행동의 명분을 주었지요. 제이는 내켜하지 않았지만, 이 지점 역시 그녀는 ‘융통성’이 없습니다. 그녀는 편의조차 시스템적인 명분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같은 사람이니까요.
더군다나 의뢰 진행 중 결계석에 문제가 넓은 범위에 일어난 걸 확인하자마자 귀환, 보고, 지원요청을 하고. 현재 모집할 수 있는 최대 병력을 모집하여 메뉴얼 대로 행동할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그니스라는 인물은 “자기 개인의 이기심”에서가 아닌 자신이 현재 맡고 있는 “직책”에 맞게 행동하는 거의 기계 같은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일 외의 사적인 말은 거의 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전 이런 점이 매력포인트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하.
유능하지만 참 답답하고 얄미운 스타일의 사람들이 있죠? 사람같이 않은.
물론 제이의 입장을 전부 알고 있는 작자나 독자 입장에선 제이가 당장 이런 상황인데, 저 보안관이란 사람은 도대체 뭐야? 싶을 수도 있습니다. 1인칭시점에서의 정보 제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제 책임이 크다고 보여지네요.
2.베카의 입장 :나쁜 칼 계집애 맞습니다.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는데 입은 꾹 다물고 바른 소리만 하면서 제이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는 아주 나쁜 애 맞지요. 맞습니다. 얘는 백번 굴러야죠.
3. 오도넬의 입장 : 제가 참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아재인데, 오도넬도 제이도 설마 그 동굴에 그런 함정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제이는 지구로 가는 실마리도 알게 되었으며, 이후 자신의 입장에서 편의에 따라 무한정 사용하는 불세출의 모험가와의 매우 각별한 사이라는 신분 증명에 필요한 프리패스권을 남용할 권리를 획득하지요. 그리고 오도넬은 이전에는 죽었을 목숨을 얻게되었고요. 오도넬의 고집에 의해서였다곤 하나 전 둘이 꽤 각별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주치지 않았을 두 사람이 만나 투닥투닥하는 걸 보는 게 전 꽤 좋았거든요. 유쾌하기도 했고.
사실 위에 각 인물의 입장으로 변을 하기는 했지만.
그만큼 제이라는 작중 화자에게 집중해주시고, 또 감정이입을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답답하고 화도 나고 다른 인물들이 얄미워 보일 수 있겠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문점이 없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Lv.85 ji******..
- 18.04.26 06:56
- No. 3
-
- Lv.69 굉이
- 18.04.26 07:54
- No. 4
-
- Lv.65 담배값상승
- 18.04.26 09:01
- No. 5
-
답글
- Lv.28 Thursday
- 18.04.26 09:30
- No. 6
-
- Lv.99 메마른하늘
- 18.04.26 09:48
- No. 7
-
- Lv.61 책장이
- 18.04.26 10:21
- No. 8
-
- Lv.48 사잇소리
- 18.04.26 10:55
- No. 9
-
- Lv.63 aamon
- 18.04.26 12:11
- No. 10
-
- Lv.63 aamon
- 18.04.26 12:12
- No. 11
-
- Lv.31 사느보느
- 18.04.26 12:26
- No. 12
-
- Lv.87 티모찡
- 18.04.26 13:36
- No. 13
-
- Lv.31 어숄
- 18.04.26 18:15
- No. 14
-
- Lv.99 영노q
- 18.04.26 18:16
- No. 15
-
- Lv.42 Rastro
- 18.04.26 19:32
- No. 16
-
- Lv.51 녹차한잔만
- 18.04.26 20:05
- No. 17
-
- Lv.34 Quazimod..
- 18.04.26 22:29
- No. 18
-
- Lv.49 캐르릉
- 18.04.27 01:07
- No. 19
-
- Lv.81 민간인C
- 18.04.27 01:11
- No. 20
-
- Lv.97 본아뻬띠
- 18.04.27 01:59
- No. 21
-
- Lv.71 정체무실
- 18.04.27 05:54
- No. 22
-
- Lv.73 클레멘시
- 18.04.27 06:48
- No. 23
-
- Lv.60 니스터
- 18.04.27 07:52
- No. 24
-
- Lv.28 호롱.
- 18.04.27 08:25
- No. 25
-
- Lv.99 말랑포동
- 18.04.27 09:53
- No. 26
-
- Lv.99 월광사수
- 18.04.27 10:49
- No. 27
-
- Lv.78 늘보별
- 18.04.27 11:49
- No. 28
-
답글
- Lv.28 Thursday
- 18.04.27 12:13
- No. 29
-
- Lv.99 아리세씨
- 18.04.28 19:32
- No. 3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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