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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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향馨香
작품등록일 :
2012.09.25 10:10
최근연재일 :
2014.12.21 16:37
연재수 :
89 회
조회수 :
148,289
추천수 :
3,888
글자수 :
539,631

Comment ' 11

  • 작성자
    Lv.14 DragonLo..
    작성일
    12.07.21 22:13
    No. 1

    사실 귀족 아이라면 이스터 같은 경우가 더 드문경우겠죠.. 하지만 작가님이 얘기하신 종류의 꼬맹이들을 싫어하는 저다보니 이시스를 별로 좋게 봐주기는 힘들것 같습니다ㅎㅎ
    그나저나 비사는 적인에 대해 누군가 함정이나 꿍꿍이를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그에대한 대비는 하지 않는군요.. 짐덩이만 늘리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12.07.21 22:20
    No. 2

    더운 여름 바쁘신 와중에 연참하느라 고생하십니다.

    하지만 처음 이 글에 이끌렸던 신중한 어휘 선택과 고풍스러운 문체는 너무 희미해져있네요...사실상 첫장과 지금의 문체는 전혀 다른 분이 쓰고 계시는 듯하게 문체가 바뀌어 있네요...

    연참대전 후 리메이크 계획이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12.07.21 23:28
    No. 3

    흠... 문체가 바뀌었나요? 저는 거의 못느끼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주인공의 기억을 더듬는 형태로 과거의 일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때와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을 묘사할 때의 서술 방식이 같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폭염대전 하차와 관련해서는 굳이 지금까지 열심히 잘 이어오던 것을 포기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폭염대전이 끝나면 조금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문맥이 이상하게 보이는 것을 바로잡을 시간도 충분할테고 말이죠.

    설령 문체가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긴 시간 글을 쓰다 보면, 중간에 문체가 바뀌기도 하고 서술방식이나 묘사 방식이 바뀌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 아닌가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부터가 계속 글을 써나가면서 성장해 나가니까 말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 형향님 글을 볼 때, 저는 딱히 어색하다거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피드백도 좋지만, 두리뭉실한 피드백은 오히려 혼란만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
    작성일
    12.07.21 23:40
    No. 4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7.22 01:34
    No. 5

    DragonLord님// 집집마다 다른 것일까요?ㅎㅎ. 하지만 내리누르는 곳이 아니더라면 오히려 기만 살게 되는 경우도 있지 싶습니다. 안하무인이 되는 것이지요. 귀족의 자제로서 얻는 혜택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압박을 느끼더라도 생각하게 되는 것은 조금 더 나이를 먹어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성격차이일까요? ㅎㅎ 세이와는 확실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실 저도 애들이 무서워요. 저라면 딱밤 오백대 정도 때리고 싶지 않을까 합니다. 두둥. 적인에 대한 꿍꿍이를 예상을 하지만 지금 당장은 사람의 손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다 아는 것이 없으니 사실 적인을 가지러 간다는 것 외에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는 ㅠㅠ 단지 이 두 사람 덕에 조금 길이 늦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길을 꺾어 데려다주고난 뒤 간다고 나서지 않은 것 정도에서 타협을 보는 것 정도입니다. 이제와서 이 둘을 그냥 버리지도 못할 것이지요. 비사가 그런 인물이라면 앞으로 더 변하기가 힘이들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나올 민폐 캐릭터들을 생각하니 ..앞길이 구만리 같군요. 앗 제가 댓글로 변명을 하는 기분이군요! ㅎㅎ

    목련과수련님// ㅠㅠ 네 저도 느끼고 있는 바입니다 초반과 전개가 달라져 초반의 정적을 계속 끌어갈수는 없어 어느정도는 전개와 함께 변화된 부분도 있기는 하나, 공을 처음만치 들이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저 실망안겨드리는 것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잠시 시간을 가지며 연참중에 올라온 내용 분과 연참 전의 내용분까지 전부 손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정을 가한다하여 언제까지, 몇 번을 더 고쳐야 괜찮아질 것입니다라는 답을 드리지는 못합니다 ㅠㅠ 어쩌면 별로 달라진 것도 없을지 모르지요. 결국에야 아 별로다 하시며 물러서실지도 모르나 오늘 주신 말씀 감사히 듣겠습니다

    녀르미님//과거와 현재 양쪽다 시점의 문제인지 결국 서술방식이 같아지고, 회상 장면이 자주등장함에 따라 혹시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있으셨다면 말씀해 주셔요. 매끄럽게 수정을 가하여 보겠습니다. 지금은 - <-- 이것과 약간의 구어체를 더 섞는 정도로 구분을 하고 있긴 합니다. 다른 내용은 저기 아래에 함께 쓸게요 ^^

    지옥님//매번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으시다면 보람이 느껴집니다.^^*

    연참은 잠시 하차를 생각하기는 했으나 애당초 생각했던 전개의 엇나감을 겪는 상황은 아니라 일단 지속참가를 결정하였습니다. 시간감각을 잊고 규정을 어길 정도로 정신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역시 조금더 버텨볼까합니다. 다음주에 만약하차공지가 올라가면 아 얘가 정말 미치게 바빠졌구나, 혹은 글 올리는 것을 까먹고 잠이 들었구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두분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셨기에 의견을 주실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제가 느끼는 것들을 두 분이 하나씩 말씀해주셔서 사실 어느분 말씀에 몇퍼센트 더 수긍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순 없습니다. 목련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연참 후 문체나 묘사에 관해서도 재정비를 할 것이고, 녀르미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어느정도 읽으시는 분들이 괜찮다하며 받아들이는 점이나 방식의 변화에 대해서도 공감하기도 할 것입니다.
    실상 어느정도 전개, 인물, 주인공의 성향 변화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필력이 부족하여 변했다 느끼시는 것일수도 있고, 필수불가결로 이루어진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다 같은 반응을 주시는 것이 아니니 반대 의견도 있음을 알고 필터링을 해야겠지요. 관심도 주시고 의견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댓글이 두분께 만족할만한 것이 될지는 모르나 조금이라도 납득이 가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댓글이 본문보다 더 긴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7.22 02:59
    No. 6

    왠지 이번 에피소드에서 저 꼬맹이(오라버니)는 정신좀 차리고 다음 어딘가에 얹어질 에피소드에서 동생 꼬맹이도 정신차릴듯한... 그런예감이... (바꿔말하면 1회용 꼬맹이들은 아닐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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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7.23 17:19
    No. 7

    아아 -__-;; 급하게 문맥을 읽다보니 언니인것을 지나쳤네요...
    이름보고 대충 오라버니라고 알고있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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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7.24 13:05
    No. 8

    그윽한달님//지금 내용중에 ㅠㅠ 오라버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아직 나오질 않았습니다. 가주의 동생 이시스, 사촌누이인 이스터가 나와 있지요. 사촌 자매인 셈이지요. 이시스의 경우는 세이의 또래, 이스터의 경우는 열아홉이라 되어 있습니다. ㅠㅠ

    그득한달님// ㅎㅎ 그럴수도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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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이아겐즈
    작성일
    12.08.20 23:18
    No. 9

    민폐캐릭터들은 그냥 미워하면 됩니다^^
    어차피 현실에서도 민폐끼치는 사람과 재수없는 사람이 가득한데요 뭘.
    무시하면 좋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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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sfartar
    작성일
    12.09.10 22:33
    No. 10

    저도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9.11 12:45
    No. 11

    이아겐즈님// ㅎㅎ 민폐 참 오묘한.. 캐릭터들인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계룡산님// 저도 완전 감사합니다! ㅎㅎ 인사를 선수치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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