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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지킬터이니 쑥쑥 올라가시옵소서~Q(^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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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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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영감님 건필하시고 선호작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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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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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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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진짜 역대급인데 그걸 끌어갈 힘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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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있어야 굶어죽는 사람들을 구하지 않나요? 그냥 무턱대고 굶어죽지 못하게 하라면 어떻게 해. 조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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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윗사람에게는 동지,
자신과 같거나 아랫사람이면 동무를 씁니다.
따라서 김정은이 자신의 부와 조부 외에 '동지'라는 말을 써야할 대상은 북한 내에 없습니다. 외교석상에서 타국의 장관급이라거나 자국의 원로대신이라면 대우해주는 셈으로 잠깐 쓸 수 있겠지만.

자세한 건 북한 백남순 외무상이 기자에게 동무라고 불렸다가 화냈다는 글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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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보릿고개 시작하는 때라 어찌어찌 일꾼들 죽지 않게만 하겠단 발상이죠. 풀 뿌리라도 뽑아 먹을 수 있을 만큼 따듯해 지기 전까지 말이죠. 명분도 좋네요. 위대한 지도자 동지가 인민들을 위해 반찬을 줄이고 절식까지 하는데 아랫놈들은 군량미를 착복해 호의호식했다. 영명하신 지도자 동지는 이 군량미로 식량을 배급해 보릿고개를 잘 버텨 아사자가 나오지 않도록 할 계획이었다. 훌륭한 명분이죠. 왕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민초들 굶어 죽지 않도록 하는 거니 말입니다.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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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과 독재재자질은 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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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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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개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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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라고 하면서->하라고 하시면서.... 아 이런거 틀리는건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실수가 아니라 아예 모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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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점점 미쳐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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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난이도 높은뎁쇼 감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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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통일이 쉬운줄 아슈 글고 설령 통일하자 하면 고위층들이 얼씨구나 하구
할거같아 아닌걸 쿠데타일어날걸 아무생각이 없나 왜케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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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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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어요 참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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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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