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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김중안
- 11.12.13 17: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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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해동장자
- 11.12.13 17: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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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메이지
- 11.12.13 18:3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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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크레이온
- 11.12.13 19: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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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월충전설
- 11.12.13 20: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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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11.12.13 20:3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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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우에이
- 11.12.13 23:2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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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ndaRol..
- 11.12.13 23:52
- No. 8
콜. 다만 연애시뮬레이션이 되지 않았으면 해요 '_';;
재미있게 보던 삼국지 글이 하나 있었는데,
로맨스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좀 비상식적인 것들을 싫어합니다.
이를테면 여자들끼리 질투를 안하고 오히려 나 혼자서는 이 남자를 감당할 수 없다는 이상한 것을 들먹여서 다른 여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찬성해준다던지,
질투는 하면서 그게 극적으로 가지는 않는 것들이라던지.
이건 삼국지 배경은 아닙니다만, 이를테면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닐 경우 힘있는 가문이나 문파에서 후계자나 정실의 자리를 두고 싸우는 장면은 나오면서 주인공의 처첩 거느릴때는 그런 불화는 안보여주는 거라던지.
왠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식의 억지 같아서요.
정략결혼 같은 경우 자신의 대에서 힘을 굳건히 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것이 지름길이긴 하지만 그 정략 결혼을 여러 곳이랑 할 경우, 분명히 그 후대에서는 불화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너무 앞서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전 콜입니다. 미인 싫어하는 남자 없지요. 우리는 검은 동물.... -
- 뿔따귀
- 11.12.14 01: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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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소옥
- 11.12.14 10: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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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마르코
- 11.12.14 10: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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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묵군
- 11.12.21 02:5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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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관호
- 12.01.31 22:0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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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룬Roon
- 12.04.14 00: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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