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안녕하세요, Masquer_R입니다.
2018년 8월부터 연재 시작해서 2020년 5월에 끝마치게 되네요.....
나름 즐거웠기도 하고 처음 연재해본 만큼 많은 걸 배웠습니다.
비록 초라한 결과라고 생각되더라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정진해서 좋은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서 조금은 착잡할 때도 있었지만
반대로 그만큼 원했던 것도 해보고, 만들었던 이야기를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었다는 게 감사할 정도입니다.
작필에 있어서, 취미라고만 생각했던 영역에서 이만큼 고민해보고 하는 건 분명 도움이 되는 일이겠죠.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보겠습니다.
그간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뵙게 된다면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Masquer_R이었습니다.
- 작가의말
...사실 건강도 건강이라, 금방 돌아올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뭐 그래도 죽어서 못 돌아올 정도는 아니니 괜찮겠죠.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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