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는 1461년, 백년전쟁이 종결 후 이어지는 프랑스의 삶.
기울어진 명운을 뒤집어버린 왕과 기적의 소녀가 남긴 최후의 수.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몰랐다. 설마, 자신이, '그런식으로' 바꿔버릴 줄 상상도 했겠는가.
그들이 사는 세번째 세계의 시간, 리레아 다르크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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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나는 한낮 깨끗한 깃발을 흔들던 한줄기 빛에 불과했다. | 19.01.30 | 112 | 0 | 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