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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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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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6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2 21:09
    No. 31

    루스벨트의 이런 명령에 반발할것 같아서요. 물론 처칠은 동의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2 22:58
    No. 32

    고증이 정확하네요... 솔직히 프랑스 입장에서 아무리 독일의 영향을 받든 사회적 인식이 변해도 식민지는 식민지고 동양인은 동양인이기에 독가스등을 서심치 않겠죠. 그나마 여기는 그래도 군사기지 역할이 큰 것 같지만, 이런 짓을 하다보면 아이들도 죽이겠는데 ... 솔직히 샤를은 이미 아버지의 상처를 패륜으로 답을 한 상황이라 어린애들 죽여도 아무렇지 않을겁니다. 분명, 플래툰처럼 미국들이 베트남 아이들을 성폭행하려던것을 실제로 하고도 남겠죠. 디엔비엔푸에서 고생하고 포로로 잡히는게 먼저인지 나중인지는 모르나 아마 분노한 엘랑을 직접 보게될 건 분명합니다. 오토 이상으로 공포감에 빠진 샤를의 얼굴이 볼 만 하겠네요. 이때의 반성으로 베트남 여인 마이의 아이를 자기 자식으로 키울 수 있겠죠 엘랑은 당연히 자기의 손자로 인정할테고...

    엉? 바이츠제커는 원역사에서 외무차관으로서 리벤트로프 밑에 있었고 나치당원으로서 프랑스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로 보내었으며 친위대 명예 여단지도자(소장)으로도 올라 바티칸 대사로 활동하였는데 첩자라니......... ㅎㄷㄷ 분명, 히틀러의 바티칸 공격하려는 것을 막고 체코슬로바키아에 관하여 전쟁도 불사하는 외교노선에 반대하여 리벤트로프에게 질책도 받았으나 과연 첩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거기다 일본주재독일 대사라고도 하고 주재 무관이라고도 하는등 오이겐 오트에 관한 것도 보자면 결국 쿠르트 폰 슐라이허를 건든거죠 여기서는 총리에 안 오르고 아직 안 죽었으나 '군복을 입은 물음표' 였다고 트로츠키의 표현할 정도로 공산당에 손을 내밀었다가 우파에다가 손을 내미는 둥 한마디로 개판 그 자체여서 양측으로부터 붉은 장군과 반동으로 찍혔더라도 그 인맥은 무시 못하죠 그는 그 만슈타인과도 제1차 세계대전전에 알고 지냈고 총리 힌덴부르크 아들 오스카와도 아는 사이라 그 연줄은 엄청나죠 과연, 요게 단순한 스파이 색출이라 보는게 가능할까요? 분명, 융커와 군부, SS와 나치당 양쪽에서 서로를 공격하는 정치싸움의 형태가 들어간게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꼬였다는 건데...... 이게 추후 모스크바 패전에 작게나마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되네요 카나리스는 잘 빠져나갈테고 결국 한스가 그걸 다 욕먹겠군! 뭐, 욕 먹어도 싼데 그거 하나 보태면 어떠랴? 억울하다고 하기에는 분명 관여하였는데........

    결국 소련의 역량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설령 스탈린은 정말 믿더라도 히틀러 사망을 어떻든 공식으로 확인하고도 NKVD에서 수색을 명할 정도인데, 그런 그의 송격은 소련군으로 하여금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점을 찾게 하는 거겠죠 하여간, 중부집단군으로서는 어떻게든 현 상황에서 수습을 하여야 하는데 철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불안한 낫을 보강하면서 방어를 굳건하게 하는 동시에 가장 정예병력과 첨단 장비를 회수하여야 할겁니다 어떻든간에 한스가 중부집단군 작전 운용 범위를 제한하였고 그걸로 악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죠 솔직히 정예 병력들을 포위당하도록 자초한 상황에서 과연 성공할까요? 분명 모델이 여전하게 3사단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한스에게 문제 많은 작전을 지적할텐데 저렇게 나아가는 것을 보면 결국 한스는 모델을 다른 부대로 전출시켰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당장 모스크바를 감싸안으려는 낫의 외곽들도 언제든 갉아 먹혀 모스크바와 함께 협공당할판에 과연 성공할까? 딱봐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만슈타인이 나선 겨울폭풍작전처럼 제501 중전차대대는 파울루스의 6군처럼 연료가 거의 바닥난 탓에 결국 구원에 실패할겁니다 그렇다면 결국 가까운 거리로라도 육상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만큼 코르순-체르카시 및 카메네츠-포돌츠크 포위전처럼 모든 장비를 버리거나 파기한채 나가야 하겠죠 뭐, 결국에 나간다는 것에서 티거와 작별을 슬퍼하는 것보다 앞설 것 같은데......... 그렇게 나와도 결국 기다리는건 이를 갈고 있는 하이에죠 쯧쯧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4:39
    No. 33

    제가 슈코르체니 책에서 바이츠체커가 해외에 정보 빼돌렸다고 봣는데 뭔가 아닐 가능성이 높겟네요 이 부분 수정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런 땅굴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봣는데 프랑스군이나 미군 입장에서 엄청나게 골치더라구요 독가스 안 쓰면 처리가 거의 불가능한!앞으로도 엄청난 일들이 계속 생길 것 같네요
    아 스탈린은 히틀러 사망을 공식 확인하고도 NKVD 수색을 명령했군요 상당히 치밀하군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만토이펠 대대의 티거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2 23:26
    No. 34

    n2063_s020921:// 저도 그 부분은 동감합니다. 원역사에서도 선전포고 직후 7형 A타입 유보트 U-30이 1만 3천톤급 영국 여객선 SS 아테니아를 격침시켜 미국인 20여명을 사망하였던 일로 인해 과거 루시타니아 사건처럼 미국 참전을 우려하였던 것을 보면 결코 먼저 공격하려는 시도를 안 보이게ㅆ죠. 거기다 암만 고립주의가 약했고 미국이 진주만 이후 대일선전포고 하기 직전과 직후의 여론조사에서 대독선전포고를 긍적적으로 보는 부류가 압도적일지라도 이미 코카콜라등 독일에게 투자한것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어찌되든 유럽에서 독일을 공격할 이렇다할 명분도 없는데다 이미 독일이 아테니아에 이어 미국 상선을 직접 공격하며 사실상 준전시상태에 있는 점등 여러 전쟁 가능성 있는 상황에서도 독일이 먼저 선전포고하여 유럽에 개입 한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07
    No. 35

    네 원역사와는 다르게 여객선 격침시키려는 시도 안하겟죠 그러고보니 미국도 독일에 많은 것을 투자한 상황이죠 경제적인 이유로 가능하면 전쟁은 피하고 싶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2 23:45
    No. 36

    하긴 여기서는 독일과 미국에 계속 무역을 하고 있는데다 독일과 이탈리아가 친서방 정책 및 합의(이탈리아는 영국과의 합의를 통해 그리스와 이집트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고, 독일은 프랑스와 불가침조약을 맺었으니까요. ) 등을 해서 서부쪽은 준전시상태는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08
    No. 37

    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미국은 가능하면 전쟁을 회피하고 싶겟죠 독일이 먼저 침공하지 않으면 그냥 전쟁 안하고 넘어갈수도...네 여기서 독일 이탈리아가 친서장 벙책 합의햇죠 이탈리아가 영국과 합의하여 그리스, 이탈리아 공격하지않겟다고하고 프랑스와 불가침조약을 맺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2 23:48
    No. 38

    어쩌면 소련과 서방의 우호관계는 20년대부터 시작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08
    No. 39

    진짜 이럴수도 잇겟네요 원역사와달리 독일에 유리하게 끝난터라 서방이 독일을 견제하기 위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2 23:50
    No. 40

    독일이 친서방 한다고 한들 패권 욕심 못버려서 전쟁광처럼 전쟁 일으키는 마당에 서방이 자신과 동급으로 취급하진 않을겁니다 적으로 바라보며 언젠가 응징해야할 대상으로 바라보겠죠 이는 백군이던 소련이던 마찬가지일거고요 친서방 한다고 독일이 말하는건 원역사에서 소련붕괴직후 러시아가 나토에 가입하고 싶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1
    No. 41

    하긴 원역사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지만 지정학적인 이유로 필연적으로 부딪칠 수 밖에 없는 싸움일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2 23:55
    No. 42

    그래서 경제 관련으로 한판 붙는다고 얘기했죠. 근데 그래도 독일과 서방 사이에 전쟁은 안 일어날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1
    No. 43

    네 독일과 미국 사이에 신냉전은 확실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1
    No. 44

    뮐러씨는 서방과의 전쟁을 회피하기 위하여 경제적인 협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네요 경제적으로 엮인게 많으면 서로 전쟁을 피하려 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3 00:02
    No. 45

    저런식이면 러시아와 독일의 충돌은 계속될거고 서방은 경제적 이득 취하면서 그 위에 군림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2
    No. 46

    확실히 전쟁 끝나도 경제가 문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3 00:05
    No. 47

    그러고보면 아시아도 일본이 망해서 서방으로 돌아서면 홀로 서방과 맞서야 할텐데 그때면 패권 다 포기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2
    No. 48

    아시아가 서방으로 돌아서면 ㄷㄷㄷ 진짜 독일이 경제적으로 고립될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3 00:10
    No. 49

    근데 독일이 최소 프랑스하고도 군사적 충돌을 할 가능성이 있어서 무조건 러시아 하고만 충돌하진 않을거예요. 물론 최소 영국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게 이를 중재하며 그 위에 군림 할 가능성이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2
    No. 50

    네 영국이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재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3 00:11
    No. 51

    프랑스하고 전쟁하면 줄줄이 엮여서 대전쟁 하이테크 탈테고 가만히 있어도 역량차가 확연해서 독일은 패권 버리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4
    No. 52

    확실히 패권이 위협받긴 하겟네요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3 00:11
    No. 53

    하긴 독일내에서도 친서방파들이 있을거니까 최소 기존의 군부식 패권 확장은 포기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6
    No. 54

    네 군부식 패권 확장은 확실히 포기하게 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3 00:12
    No. 55

    거기다 나치당과 히틀러도 군부와 융커에 부정적이고 다른 방식의 패권을 생각하고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3 15:16
    No. 56

    경제적인 입장에서 볼때 이런 군부식 패권 확장은 한계가 있다는걸 눈치채겟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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