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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6.02 21:0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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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6.02 22:58
- No. 32
고증이 정확하네요... 솔직히 프랑스 입장에서 아무리 독일의 영향을 받든 사회적 인식이 변해도 식민지는 식민지고 동양인은 동양인이기에 독가스등을 서심치 않겠죠. 그나마 여기는 그래도 군사기지 역할이 큰 것 같지만, 이런 짓을 하다보면 아이들도 죽이겠는데 ... 솔직히 샤를은 이미 아버지의 상처를 패륜으로 답을 한 상황이라 어린애들 죽여도 아무렇지 않을겁니다. 분명, 플래툰처럼 미국들이 베트남 아이들을 성폭행하려던것을 실제로 하고도 남겠죠. 디엔비엔푸에서 고생하고 포로로 잡히는게 먼저인지 나중인지는 모르나 아마 분노한 엘랑을 직접 보게될 건 분명합니다. 오토 이상으로 공포감에 빠진 샤를의 얼굴이 볼 만 하겠네요. 이때의 반성으로 베트남 여인 마이의 아이를 자기 자식으로 키울 수 있겠죠 엘랑은 당연히 자기의 손자로 인정할테고...
엉? 바이츠제커는 원역사에서 외무차관으로서 리벤트로프 밑에 있었고 나치당원으로서 프랑스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로 보내었으며 친위대 명예 여단지도자(소장)으로도 올라 바티칸 대사로 활동하였는데 첩자라니......... ㅎㄷㄷ 분명, 히틀러의 바티칸 공격하려는 것을 막고 체코슬로바키아에 관하여 전쟁도 불사하는 외교노선에 반대하여 리벤트로프에게 질책도 받았으나 과연 첩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거기다 일본주재독일 대사라고도 하고 주재 무관이라고도 하는등 오이겐 오트에 관한 것도 보자면 결국 쿠르트 폰 슐라이허를 건든거죠 여기서는 총리에 안 오르고 아직 안 죽었으나 '군복을 입은 물음표' 였다고 트로츠키의 표현할 정도로 공산당에 손을 내밀었다가 우파에다가 손을 내미는 둥 한마디로 개판 그 자체여서 양측으로부터 붉은 장군과 반동으로 찍혔더라도 그 인맥은 무시 못하죠 그는 그 만슈타인과도 제1차 세계대전전에 알고 지냈고 총리 힌덴부르크 아들 오스카와도 아는 사이라 그 연줄은 엄청나죠 과연, 요게 단순한 스파이 색출이라 보는게 가능할까요? 분명, 융커와 군부, SS와 나치당 양쪽에서 서로를 공격하는 정치싸움의 형태가 들어간게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꼬였다는 건데...... 이게 추후 모스크바 패전에 작게나마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되네요 카나리스는 잘 빠져나갈테고 결국 한스가 그걸 다 욕먹겠군! 뭐, 욕 먹어도 싼데 그거 하나 보태면 어떠랴? 억울하다고 하기에는 분명 관여하였는데........
결국 소련의 역량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설령 스탈린은 정말 믿더라도 히틀러 사망을 어떻든 공식으로 확인하고도 NKVD에서 수색을 명할 정도인데, 그런 그의 송격은 소련군으로 하여금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점을 찾게 하는 거겠죠 하여간, 중부집단군으로서는 어떻게든 현 상황에서 수습을 하여야 하는데 철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불안한 낫을 보강하면서 방어를 굳건하게 하는 동시에 가장 정예병력과 첨단 장비를 회수하여야 할겁니다 어떻든간에 한스가 중부집단군 작전 운용 범위를 제한하였고 그걸로 악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죠 솔직히 정예 병력들을 포위당하도록 자초한 상황에서 과연 성공할까요? 분명 모델이 여전하게 3사단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한스에게 문제 많은 작전을 지적할텐데 저렇게 나아가는 것을 보면 결국 한스는 모델을 다른 부대로 전출시켰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당장 모스크바를 감싸안으려는 낫의 외곽들도 언제든 갉아 먹혀 모스크바와 함께 협공당할판에 과연 성공할까? 딱봐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만슈타인이 나선 겨울폭풍작전처럼 제501 중전차대대는 파울루스의 6군처럼 연료가 거의 바닥난 탓에 결국 구원에 실패할겁니다 그렇다면 결국 가까운 거리로라도 육상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만큼 코르순-체르카시 및 카메네츠-포돌츠크 포위전처럼 모든 장비를 버리거나 파기한채 나가야 하겠죠 뭐, 결국에 나간다는 것에서 티거와 작별을 슬퍼하는 것보다 앞설 것 같은데......... 그렇게 나와도 결국 기다리는건 이를 갈고 있는 하이에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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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3 14:39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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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6.02 23:26
- No. 34
n2063_s020921:// 저도 그 부분은 동감합니다. 원역사에서도 선전포고 직후 7형 A타입 유보트 U-30이 1만 3천톤급 영국 여객선 SS 아테니아를 격침시켜 미국인 20여명을 사망하였던 일로 인해 과거 루시타니아 사건처럼 미국 참전을 우려하였던 것을 보면 결코 먼저 공격하려는 시도를 안 보이게ㅆ죠. 거기다 암만 고립주의가 약했고 미국이 진주만 이후 대일선전포고 하기 직전과 직후의 여론조사에서 대독선전포고를 긍적적으로 보는 부류가 압도적일지라도 이미 코카콜라등 독일에게 투자한것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어찌되든 유럽에서 독일을 공격할 이렇다할 명분도 없는데다 이미 독일이 아테니아에 이어 미국 상선을 직접 공격하며 사실상 준전시상태에 있는 점등 여러 전쟁 가능성 있는 상황에서도 독일이 먼저 선전포고하여 유럽에 개입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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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3 15:0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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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6.02 23:4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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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3 15:0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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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6.02 23:4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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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08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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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2 23:5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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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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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2 23:55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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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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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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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00:0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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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2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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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00:0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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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2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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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00:1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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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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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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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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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3 15:16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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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3 15:16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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