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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트 4인조가 저런말을 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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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작센군은 쓰레기이니 치안유지나 맡기자 기습은 바덴군이나 바이에른에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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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전투나 스몰렌스크 전투 보로디노 전투에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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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근데, 작센이 약하기는 하나 7년전쟁때 프로이센군을 상대로 기병들이 활약하는등 나름 선전을 하기는 했죠. 그리고 이런 병력들이 치안 유지하면 사고가 더 많을테죠. 군기 유지해도 대형사고치는데 군기가 무너진 놈들은 어떨지...

일단, 스몰렌스크와 보로디노 전투는 결과적으로 승리해서 약탈물도 챙기지만 모스크바 철수 과정이나 라이프니히치는 패전이라서 목숨을 걸어야죠. 지금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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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일왕국들도 작센의 추태를봤을텐데 나중에 작센의 공작이 욕을먹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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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는 후퇴하는 와중에 루이스가 죽은척 하던거 볼수도 있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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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다가 오스트리아군 예거나 적 포병대에 공격받고 죽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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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외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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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생일 이후 식량 떨어진 시기와 식량 보충되었던 시기를 계산하면 식량은 9월쯤이고 철수에서 약 몇주 후고 이후 어떻게 보충하며 휴식 취한걸 보면 현 시점이 최소 10월 초네요. 라스푸티차가 10월 말에서 11월 중에 시작이지만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군이 겪은 것을 보면 독일은 더 심하겠죠. 게다가 소련은 툴라에서 독일군이 퇴각한 탓에 공병들이 완성시킨 포장도로를 잘 이용할테죠. 진짜... 한스도 이정도면 정치적 공격 심할테고 피크 사건 숨긴 의미가 없어!

다들 어디서 들은 이름인 듯 싶은데... 하긴, 이름과 성이 비슷하거나 동명이인도 있으니 넘어가더라도 어째 이 작품에 나오는 소련 여군 통신병들은 이 모양인가요? 똥오줌과 함께 이 작품만의 시그니처인가? 뭐, 모든 여군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통신병중에 선인도 나왔으니 넘어가지만 그래도 소련군 너무 너프시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실은 그보다 더한 인간도 있어서 하이에 설정도 맞는 것 같은게 함정...

에밀도 결국 포로 학대 동조하며 오락거리로 보았고 포로학살에도 가담했으니 당연하게 당해야하지요! 에밀은 이제 생일 따위는 안하겠네요. 그건 그렇고 상태 심각한걸 보니 전투 불능 판정 받고 후방 교관 내지 전역처분 받고 그 공석을 발터가 공석을 채우는 전개인 것 같은데... 고지전처럼 계속 있다가 정신병원 간 보병 바우만처럼 사고쳐서 끌려갈지 아니면 고통속에서 모스크바 전투때 전사하거나 소련군의 포위 및 반격이나 고통스러운 탈출 중 절망속에 자살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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