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또 오토는 바로 떠나는걸로 대충 수습하고요.

찬성: 0 | 반대: 0

안그래도 전쟁이 속도전이니까 바로 이동하는것도 의심하진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그러면 슐레프외에도 상급자 만토이펠이 나오거나 최고사령관이 직접 나서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비르타넨 저녀석이 사고치지 않으라는 법도 없고 오토도 겨우 작가 뭐시기 하는데다가 부대원들도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점에서 뭐라 변명 못하죠. 게다가 오토는 한스에게 문화재 보호하라는 지시들은 상황에서 저렇고 겨우 작가때문이냐면서 그러는 것은 변수입니다.

적어도 제가보면 만토이펠 대대가 툴라로 가고 슐레프 중대가 선두이니 비르타넨은 반드시 톨스토이 영지에서 사고 또 칠겁니다. 그때 오토가 막으면 모르지만 그 시도 자체만으로 겨우 잦아드는 불씨에 기름을 붙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뭐, 이미 오룔 사건에서 소련정부는 문화재 보호국에 엄청난 질책과 처벌 가하였을테고 군인이며 민간인들도 톨스토이의 원고며 푸시긴이나 도스토예프스키 무덤등을 이동시키긴 하겠죠. 그러나 이미 소련군 방어선도 강해지고 그만큼 부상병도 많을터라 구데리안이 작전사령부로 쓰면 몰라도 작전사령부는 시청등 대건물이란 점에서 역시 아전병원으로 쓸건 확실합니다. 그 인간의 변명짓 생각하면 원고 떨감쓰고한 것도 방조했겠죠.

오룔 사건으로 이미 예민해진 시민들이 독일군이 톨스토이 저택 들어간것에서 신경쓸테고 지켜볼텐데 비르타넨 하는 짓봐서 바로 톨스토이의 빈무덤 비석에 침 뱉거나 발로차는 짓 할텐데요? 겨우 침 뱉냐고 하면 중동에서 멋모르고 침 뱉었다가 성지 메카 방향이라고 체포되어 처벌되는 일이 없어야죠.

찬성: 0 | 반대: 0

심지어 보여주기식이라도 별장 나가야 하는데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빨리 나간다쳐도 이게 제대로 처벌하는건가요? 사람들도 느끼죠. 저게 보여주기 식이다라고요.

이런점에서 오토 자체도 이미 대응 제대로 못한 책임이 크는데, 이건 어떤 변명도 불가합니다. 아버지에게 직접 문화재 보호 지시 받았고 겨우 병사들 분란 싫다고 귀찮듯이 한데다가 러시아인들은 모르나 독일어 듣는 독일병사들 앞에서 사소한 문제식 이야기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강직한 하이에 앞에서 저런 만 하였는데... 솔직하게 하이에가 총 빼들고 비르타넨 즉결처분 하지 않은 것이 대단합니다.

여러모로 이 사건은 겉으로는 대충 수습되겠지만, 그야말로 독소전의 장기화의 불씨죠. 만약 후방에서 휴식위해 투르게네프 소설 읽었다 부대 복귀후 이 사태들으면 진짜 불같이 분노하겠죠. 유대인 블라덱도 집에서 책도 읽게 하였을터라 자세히는 몰라도 톨스토이는 알텐데, 마르틴 말 듣지는 못했지만 마르틴 말 중얼거리며 톨스토이급이라 하면 진짜 기겁하겠ㅈᆢㄷ.

찬성: 0 | 반대: 0

묘사에 안나와서 그렇수도 있잖아요, 아에 시도자체를 막으면 되죠. 또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진 마세요. 악이 있다면 선도 있으니까오, 예를 들면 아래의 사건을 일으키기도 전에 마르틴과 하이에등이 먼저 사전차단을 하고 문화재 파괴 금지 명령과 함께 ss와 sd가 있으면 함부로 시도 자체를 하진 못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맞죠, 솔직히 저도 진퇴양난이긴해요, 대응을 해도 문제, 대응을 안 해도 문제, 그래서 나쁜건 알고 있어도 겉으로라도 대충 수습하라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찬성: 0 | 반대: 0

그래서 리메이크판에서는 사전에 막았으면 좋겠고요.

찬성: 0 | 반대: 0

리메이크 판은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분명한건 소련은 더 철저하게 문화재 보호에 나설겁니다. 예카테리나 여름 궁전이며 레닌그라드의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크렘린(러시아 원어 발음으로 끄례믈)에서 박물관 역할하는 수태고지 성당이며 지금은 무기고 박물관이라지만 과거 로마노프 황실 보물이며 소련시대에 전역의 보물 모은 옛 왕실 수장고도 피난 물결이 이어질겁니다. 말씀처럼 톨스토이 저택에서 문화재 보호국 직원들이며 군인들과 민간인 심지어 NKVD 요원들까지 폭격 속에서 유물들을 트럭과 열차에 싣고는 임시 수도 쿠이비셰프로 이동시키겠지요. 아예, 레닌그라드에서는 라도가 호수에 G-5급 고속정과 페리, 나룻배까지 총동원해서 유물이동하고 가라앉는 유물도 배에 탄 인원들이 직접 호수에 뛰어들어서 최대한 건지고 있겠죠.

그리고 유물 피난 시간을 더 벌기위해서 방어전이 더 치열할테고 정치지도원들은 병사들에게 투르게네프의 원수를 갚자, 오룔을 잊지 말라, 러시아의 정신을 지키자라고 독려할게 보여지네요. 블라슈크가 토카레프 빼들면서 이리 소리치고는 직접 DP 경기관총 쏘면서 독일군과 전투하는 것도 보여지고 소련 피난민들이 톨스토이와 푸시긴등 거장들의 유물이 있는 화물열차에 내리고 몇몇은 미처 챙기지 못한 것도 직접 가져가며 이동하거나 집으로 가져와 숨기고요.

찬성: 0 | 반대: 0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도 본명한건 이 연재판은 리메이크 전이니까, 잘 해결 된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병태스토리도 나왔으면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독자분들 댓글 의견 모두 보고 참고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모스크바 전투 전에 레닌그라드 전투나 마라호도 나오면 재밌겟네요

찬성: 0 | 반대: 0

엘랑은 베트남에서 중국 광저우만 주둔군 사령관으로 보내면 일본군과 접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오! 벌써 결혼을? ㅋㅋㅋ 냅. 아나스타샤와 절친으로 남겠네요. 그래도 좋은 인연 만나면 좋죠! 혹시, 앙뚜완의 후손과 만나지 않으려나 모르겠네요. 후손들은 평화로운 시기에 만나고... ㅎㅎㅎ 설마, 또 불륜 아니겠지? ㅎㄷㄷ

비르타넨... 이놈이 미친놈이네! 그 핀란드도 솔직히 외국의 무기 지원없으면 겨울전쟁때 더 힘들테고 그중에서 가장 많이 지원한게 독일제국인데다가 같이 소련 침공하여 계속전쟁으로 영토 넓히는 상황에서 뭐라고!? 이거 오스카 바르크만 하위 버전인데... 넌 볼프강이나 오토등 전차장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결말을 맞아야겠구먼!

에밀과 마티아스야 재미로 그랬지만, 앞으로 마르틴 반응보면 눈치 보이겠네요. 지금은 화장실 이용하는 것 보면 멀쩡하지만 다시 피크 사건등으로 눈치주며 수근거리는 타병과에게... 그러니 요하네스도 마르틴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오토도 고민이겠네요. 밀리나 때문이라도 마르틴을 어찌해야 하는지 머리아프겠는데, 이 어설픈 녀석이 불난 집에 기름이나 안 부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g5779_a33903588:// 근데, 일개 대령이고 좌천성이 분명한데 그런 큰 자리를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상업적 가치도 없어서 이주한 프랑스인도 없기에 홍코이나 마카오 같은 취급 자체가 없기에 좌천성 발령으로 적당하고, 전략적으로는 중요한데다가 중국으로서는 내륙보다 고임금 일자리에 상하이등이 동부해안들이 털려 남부 항구들 필요한 중국에게 중요한 곳이기 한 만큼 에거의 능력 눈여겨본 프랑스 군부나 드골등 인사들 탄원 속에 인재를 보내는 것일 수 있죠.

어쩌면 도착후 준장으로 승진하겠네요! 중국인 이민자들도 많고, 주로 인도차이나 식민지 출신 현지병사들이 주인데... 과연!?

찬성: 0 | 반대: 0

허나, 아직 일본제국이 소련과 분쟁중이고 중국에 신경쓰기에 프랑스와 직접 충돌하기는 시기상조죠 더군다나 한병태는 관동군의 주력 부대의 고급 인재인데 만주에 있어도 시원찮은데...

아! 마침, 소련도 극동부대도 필요하고 한스의 미끼성 정보유출속에 극동부대로 반격 개시할 수 있겠네요. 수천문의 야포들로 이뤄진 원조 포방부의 포탄세례와 일본보다는 결국 방어능력좋은 공군이며 치하등 일본 전차 성능 올라도 숫적으로 많은 전차며 압도적 병력이 이루는 우랄돌격이면... ㅎㄷㄷ

바이칼까지 진출한 병태의 관동군 기갑부대와 일본군 보병 및 만주군부대가 이 대반격으로 대패하고 전투중에 중상입은 병태가 만주국 수도 신장으로 후송된 뒤 부대가 스탈린그라드의 천왕성 작전처럼 포위후 전멸당하고 모든 독일에서 수입한 장비나 일본 최신장비들 다 잃은 일본은 지휘부 책임 회피하고자 할테고 그러기에 패전 이전에 이송된 한병태가 최고 직책자라도 벌하기는 그러니 좌천성으로 프랑스령 광저우만 조차지와 가까운 하이난 섬이라든지 역사변화로 중일전쟁한 일본군이 대륙타동작전을 일찍하여 광저우만이 있는 레이저우 반도가 속한 지금의 잔창시를 점령하여 형성된 국경부대로 이동한다면 만날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만약 레이저우만이 일본군이 점령하고 병태가 이리로 전출된다면 도착한 국경 순찰하는 엘랑 에거와 서로 망원경으로 볼 수 있겠죠. 혹은 국경 문제나 협력등으로 광저우만 프랑스 주둔군 사령부 있는 포트 바야르로 방문하는 일본군 사절속에 들어가면서 엘랑 에거를 볼지도요.

근데, 레이저우만 점령하면 프랑스와 외교문제도 있는데... 뭐, 사질은 하이난 섬에서 출발할 수 있지요. 잘하면 병태는 육해군 갈등을 경험하거나 전혀 다르게 육해군의 친분 및 협동을 이끌지도! ㅋㅋㅋ

아무튼, 극동군이 이 전투만 치루고 끝날지 아니면 반격할지 모르지만 반격한다면 관동군은 열차포등 모든 전력으로 소흥 및 대흥 안령산맥을 중심으로한 요새등에서 방어전을 펼칠겁니다. 소련 또한 지금은 유럽전선이 시급하니 반격해도 소규모로 끝내겠죠.

이후 일본제국은 소련에 두려워하면서 하바로프스크와 보로실로프 및 블라디보스톡을 차지했는지는 모르나 만주국 방어를 목표로 수세적으로 변하고 더나이가 휴전, 심하면 중립조약을 체결하겠죠.

찬성: 0 | 반대: 0

소련은 한힐골 패전 및 봉천등 러일전쟁 패배 설욕했다며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결속력 다지고 3호 전차 및 돌격포나 4호 전차들의 잔해들을 보여주면서 소련의 사진합성 기술 활용해 가짜 사진도 만들겠죠.

그리고 무승부인지 승전인지 몰라도 독일 장비가 주를 이룬 병태가 속한 부대와 싸운 병사및 장교들을 중심으로 부대 재개편하여 이들을 모스크바로 불러들일테죠.

이러면 병태와 엘랑 에거 만날 계기도 만들고 독소전도 장기화하여 오토의 승진도 나올 뿐더러 한스에게는 단순히 권력욕만이 아니라 최고 자리에 큰 책임이 있으며 어떤 작전에든 그에 대한 대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할 계기지요. 자신의 정보누출로 도리어 소련의 극동 안정화되었다는 것에서!

찬성: 0 | 반대: 0

https://namu.wiki/w/만주%20전략%20공세%20작전

여기에 관동군이 대미 개전 이전 어떻게 대소전 펼치지 나옵니다. 이거와 특별 연습 결합한다면 일본제국이 소련에 선전포고한 후 병태부대가 공격하여 소련군 포로 잡는 이야기에 살이 붙을 것 같네요.

아무튼, 콘스탄틴 로자예프스키와 블라디히르 키슬리친의 러시아 파시스트당 및 만주의 백군세력이나 NKVD 스파이 투성이지만 러시아인 구성된 아사노 부대 그리고 일본해군이 같이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나 백군계는 당연히 참여할것이고 한스의 미끼로 크라우제가 유출한 정보받은 조르게의 보고에다가 이 아사노부대의 사보타주 및 첩보로 소련 극동군이 반격할 수 있지요! 게다가 이들의 뒷치기로 포위망이 형성될 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그리고 보니까 중국쪽에도 원역사 보다 강화된 대전차소총은 물론 더 강화되면서 강력해진 37mm, 50mm 대전차포도 생산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중국쪽은 대전차소총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3호전차나 4호전차를 잡으려면 50mm포가 있어야 하니까요. 물론 원역사보다 관통력등이 더 증가되고 더 발전된 형태로 나온 상태로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