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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리메이크판에서는 선역인 마르틴과 하이에가 더 일찍 등장하면서 슐레프 중대장과 오토, 오토의 동기들등이 선역으로 개심하고 피크 사건과 생가 사건등이 한스와 오토등 과는 관련이 없는걸로 바꾸거나 사건 자체를 없애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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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이 새끼가! 솔직히 이 새끼 하는 짓을 보니 진짜 이번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독일제국이 참사를 당하고 그 책임으로 육군 총사령관직에서 내려와야 하겠네요. ㅂㄷㅂㄷ 암만봐도 피크 핑커 암살은 앙뚜완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치고 바그너 만남 이후 진실을 안 앙뚜완이 한스와 완전히 연을 끊겠네요 확실히 말년에는 세상과 연 끊고 과거도 숨긴채 피크를 살인교사하려한 것과 미사카에게 한 짓, 엘랑 에거를 죽기 바란 점까지 모든 걸 평생 후회하며 자살시도도 많이 할 듯 싶네요.

확실히 하이에는 한스의 관심을 받았군요. 아마 라스푸티차 전에 새로 실험적인 전투부대 육성 위해 베를린으로 불러질 듯 하거나 겨울의 소련 반격때 살아남는다면 홀름 및 데미얀스크 전투 같은 포위전때 신형 돌격소총, Mkb.41(H)을 받겠네요. 진짜 무장 SS로 전속되는게 아닐지 모르군요!

이제 소련은 IS-2 실전 테스트로 데이터 확보한 후 반격위해 모을터라 소수 생산된 KV-1이나 IS-1을 투입시켜 방어전 시간 벌기로 쓸거고 그에 따라 표도르가 둘 중 하나 받겠죠. 그러나 안토노프와 블라슈크의 지지를 받을테고 능력도 있으니 아마 전차 파괴되고 독일군에 큰 피해 입힌 전공 세워서 최신형 IS-2를 받을듯 싶네요. 어쩌면 안토노프와 블라슈크 요청으로 일찍 IS-2를 받아 싸울 수 있겠죠! 표도르에게 죽어날 독일 전차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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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 없어진다면 피크나 아나이스 같은 인물들은 삭제 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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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트가 후방에 있으니 백군 등장시킬겸 나오면 재밌을거 같네요 엘랑도 일본군과 접점이 있다면 재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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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 그래도 마냥 선역이면 재미도 떨어지니 비슷한 사건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 방법을 하는 방법이면 좋겠네요. 오룔의 투르게네프의 저택이나 툴라 인근의 톨스토이 저택은 반드시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근데, 슐레프는... 글쎄요? 뭐, 슐레프도 인간적이긴 하죠...

아! 참고로 농민찬양 했음에도 귀족의 삶 산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는 말년에 농민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실천하려다 독일계 러시아인 아내인 소피야 안드레예브나 톨스타야와 싸워 화해하지 못했고 농민으로 돌아가려했으나 병으로 죽었죠.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의 묘는 단출하고 묘비석도 없답니다. 그리고 화해 못한 아내에게 장례식 참석 못하게 하면서 남편 장례식에 참여 못한 그녀는 남편 묘에서 3km 떨어진 시골마을에 묻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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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이참에 앙뚜완도 삭제하거나 다른 인물로 나왔으면 하네요. 예로 들면 한스가 성범죄 가담 안했지만 미사카 사건 방조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 자신의 핏줄 아니나 미사카가 나은 앙뚜완 후원하고 이에 아버지라 생각 안해도 은사로서 감사하게 느끼며 얼굴 닮지않아 오토도 친근 느낀다든지요. 아예 안 나와도 좋고...

헤롤트와 백군은 만난다쳐도 엘랑과 일본군은 글쎄요? 물론, 일찍 대륙타동작전하면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및 광저우만 조차지와 인접한다면 일본군과 만날 수 있죠. 과연, 여기서 일본제국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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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과 헤롤트가 같이 등장할때 우크라이나 폭동도 다시 나오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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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이 슈트름게베어 44를 일찍개발한다면 미군은 제식소총을 실용적인 M2 카빈을 바탕으로 만들겟네요 어쩌면 M16의 전신인 AR10이 일찍 나올수도 있겟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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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동맹군이 참여한 보로디노 전투는 프랑스군의 승리로 끝났지만 진지를 점령하기 위해선 돌격해야하고 백병전이 벌어질텐데 한스 조상이 권총을 가지고 있을리는 없으니 엄청 불리하겟네요 그와중에 덩치큰 러시아군 병사나 세이버나 레이피어를 든 장교와 붙는다면 총검 하나만든 병사로서는 더더욱 불리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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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군과 헤롤트가 같이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보다 백군과 ss, sd가 헤롤트가 저지른 범죄들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헤롤트를 만나 헤롤트가 대접을 받는 장면이 보고 싶네요. 히틀러가 원역사보다 더 인기가 있을거고 한스의 사례도 있으니까 헤롤트를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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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나와서 그렇지, 한스에게 잘보여서 승진한 장교들이 많이 있을니까요. 물론 발터 모델과 구데리안, 롬멜, 만슈타인등의 독일명장들을 특유의 통찰력등으로 알아보고 지원한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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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니까요, 아닙니다. 있으니까요 입니다.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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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원정때 나폴레옹이 거리마다 세울 보급소의 위치와 갯수 그리고 보급기지마다 들어갈 보급물자의 양과 하루에 필요한 식량과 말 등등 엄청난 계산을 햇다고 하네요 이와 비교햇을때 한스가 전술적인 부분에선 명장이나 이런 행정과 수학등 전략에서 필요한 부분이 뛰어난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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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는 파울이 바실리에게 뒤집어 씌우듯이 앙뚜완에게 그러네요? 아마 앙뚜완이 아버지 총애받는 것도 열불나고 이 책임에 앙뚜완이 있다는 합리화에 그러했겠죠. 허나 나중가면 그때 짓을 후회하고 앙뚜완 얼굴도 못 쳐다볼죠. 사과할 자격 없다는 식으로 앙뚜완 피해다니는 짓은 하지마라! 솔직히 대마초 건 생각 안하나? 아버지 간 후 떠올랐겠지... 에휴!

그래도 IS-2는 아녀도 T-26 및 T-70 경전차 경험도 있으나 장기간 T-34/76 운용하고 최단시간에 복잡한 차량 정비 마스터한 에이스들이니 T-34/85도 지급될 겁니다. 안토노프에게 들은 것 있어서 지켜본 블라슈크는 적극 추천할테고 안토노프도 지원사격할테니 T-34/85 및 IS-2 최신형을 타고 다닐 날이 머지 않았네요. 기다리거라, 프리츠들! 셰리 볼크가 사냥할테니!

근데, 생각하고보니 하이에는 투르게네프의 저택 건 말하면서 오토의 자질 문제는 아녀도 오토부대의 군기문란 말할테고 어찌되었든 주동자가 오토의 부대원인 것에서 이것도 부담이죠. 곧 이 생각도 들터라 한스는 피크와는 다른 고민을 하겠네요. 결국 죽으면 은폐되고 살면 자기 권력과 독일제국 승리에 도움되게 북부집단군이나 북극전선으로 승진 빙자해서 보낼 수 있겠네요. 물론, 강직하고 선하기에 죽지 않길 바랄테고 다른 무엇보다 바그너 느낌나는 그가 미사카일의 진실 들었던 바그너와는 다르게 오토의 범죄 듣지않길 바라는 마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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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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