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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7 14: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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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14:53
- No. 2
고증을 위해서 그 당시 입대한 조선인들의 기록을 보았는데 실제로도 저 본문에 나온 말풍선과 똑같이 생각하고 입대한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일단 지금은 독소전이 메인이라 자세히 조선인 캐릭터를 묘사하지는 않았지만 저 말풍선에 나온대로 생각하고 입대했던 조선인은 모두 고증을 통해 만든 캐릭터들입니다! 3부에서 이름도 붙이고 변화하는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광복군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더라도 많은 수의 조선인은 실제로 조선을 위해 일본군에 입대했더라구요 제각기 입장은 달랐지만요 물론 세뇌되었던 어린 학생들도 있구요
정확히 비율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과반수 이상은 조선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입대했을 것 으로 생각합니다 20~30프로 정도는 그냥 배고파서 입대했거나 출세를 위해서였을것이고, 세뇌당해서 천황을 위해 희생하겠다, 이런 생각을 한 조선인은 극소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비율은 자료 조사를 더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Lv.63 n2******..
- 21.12.27 14: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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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14: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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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27 14: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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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7 14: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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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16:2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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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7 14: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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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16: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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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1.12.27 15:1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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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16: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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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1.12.27 15: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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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16: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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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bo****
- 21.12.27 17:50
- No. 14
독일이 원역사에 소련과 싸울때 70%의 국력을 쏟아부었다고 들었는데 여기서는 양면전선도 아닌데다가 미국도 독일 소련 양쪽에 지원하고 있고 독일이 100%의 국력을 쏟아부으면 최소한 현상굳이기나 소련을 패망시킬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나치가 독일시민들 눈치보느라 총력전을 늦게해서 패망의 원인중 하나가 됬었는데 여기서는 전쟁초반 부터 총력전 동원 할것같고 원래 나치의 부패 때문에 쓰이지도 못할 군수장비들을 돈받아먹을려고 개발해서 군수보급과 생산에 문제가 많았는데 주인공이 이문제를 해결했하고 있으니 최저였던 독일의 산업공학이 발달해서 원역사의 장비부족 보급곤란같은 일도 없을 것 같고 그덕분에 독소전이 무승부 하거나 독일이 이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답글
- Lv.44 di******..
- 21.12.27 18:1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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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1.12.27 19:4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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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20:1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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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1.12.27 20:5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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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7 21:1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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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28 07:07
- No. 20
n2063_s020921:// 사실, 슬픈 일이지만 조선의 식민통치 시기가 이미 20년을 넘겨갔고 3.1운동 실패와 표면적으로 발전해 가는 일본제국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절망하며 독립운동 하다 변절하는 자들이 많이 생겨나는 시기입니다.
근데, 정말로 먹고 살기 위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지만... 이 세계의 일본제국 모습이 진짜 궁금하세요. g5779_a33903588 말씀처럼 당시 일본 사회에서 군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엄청난 것입니다.
영화 마이웨이로 비교하자면, 조선측 주인공 김준식과 이종대등이 재판에서 강제 군 복무형을 받은 것을 비슷한 시기에 제정된 조선인 지원병제와 대입하려 하겠죠. 하지만, 거주지 읍면장의 추천등 까다로운 조건 하에 고작 200명을 선발했고 그나마도 모두 조선이나 간도특설대 같이 조선과 가까우면서 일본이 완벽히 장악한 영향력 내에서만 주둔시켰습니다. 심지어 일본에서도 황군에 복무한다는것은 대단한 영광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병력이 모자라서 마구 뽑아댄 대전말기가 아니고서야 폭동 일으켰던 불량선인들은 당연히 안되고, 신체 문제등 정말로 하자 없는 사람만이 군대에 갈 수 없었죠. 당장 프로파간다적 성격으로 인해 일본에서 일부러 일정부분이상 높은 위치를 유지해 줘야 했던 옛 대한제국 황실인 이왕가의 영친왕조차도 중장에 오르는데 20~30년 걸렸고 다카히토등 다른 황족들도 위관급에서 시작했습니다. 암만 황족이고 중요식민지인 조선 총독 집안이라든 빽이 있어도 대전말에 속성으로 교육한 학병출신 간부사관들 역시 초급장교임에도 소위로 임관하기까지는 1년이 넘게 걸리는등 육군대학을 비롯해 연공서열로 꽉만힌게 일본군입니다.
그리고 일본 제국의 토대부터 군국주의국가였기 때문에 군인의 사회적 지위가 굉장히 높았고, 평범한 국민의 경우 상병 이상으로만 전역해도 동네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기에 장교로 복무했었다면 고등관이라 해서 사회적 지위가 일반 국민과 아예 다른 대접을 받습니다.
https://namu.wiki/w/%EC%9D%BC%EB%B3%B8%EA%B5%B0/%EA%B3%84%EA%B8%89 참고하여보세요.
이것도 역사변화로 조선인 징병도 일찍 되었는지, 조선인 지원병제도 소일전쟁과 중일전쟁으로 인해 양면전쟁 따른 병력부족이나 중앙정부 및 군부의 변화로 완화된 건지 모르겠네요. -
답글
- Lv.44 di******..
- 21.12.28 09:4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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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28 07:24
- No. 22
boog55:// 분명, 모든 국력이 소련에 집중하기에 독일이 유리한 것도 사실이고 원역사의 나치 독일이 배급제 시작등 일찍 총력전 실시했다고 밝혀지긴 하여도 괴벨스 연설을 빼도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이며 복잡한 산업구조로 1943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태생부터 국력이 생각보다 작고 소련의 영토는 생각보다 넓으며 중앙집권적인 독재국가들이 제대로 시스템 발동한다면 소련도 독일제국의 공격에 잘 방어할 것입니다. 암만 소수민족과 러시아인들 회유로 병력수가 유리해도 그 넓은 영토 전부 유지가 어려워 구멍이 나기 싶상이죠. 사실, g5779_a33903588 님 말씀처럼 일찍 히틀러와 한스 노력에도 소규모 기업체가 많은 독일에서 대기업들의 컨베이너등 포드 시스템을 정착해도 많이 변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장 농업정책도 전통적인 농업용 말에 의존하는 방식일터라 개인에게 트랙터 지급하려던 나치독일도 이 부분은 실패했다고 압니다. 아무리 수입해도 식량공급에 한계가 나고 역시 수입해도 본토 자체 광물이 부족한 독일제국은 비축분에 신경이 계속 쓰이겠지요.
중요한건, 작품을 보니 많이 좋아져도 여전하게 소련에 비해 화력이 적어서 많은 소련 장비를 개조하거나 노획해서 쓰기도 하고, 설령 천독 러시아군에게 몰아주어도 이들의 전투력이 의심되어 항시 독일군이 붙어 있어야 되는데다가 이들의 장비를 유지시켜야 하기에 결국 군수장비 다양화를 못 막을테죠. 아! 육군 참모총장 한스와 군수장관인 한스의 장인 하인리히 뮐러라면 아마추어 밀리터리 마니아 히틀러와 새로운 시도 좋아하는 포르셰등을 통제하긴하여 구축전차와 돌격포등 다양한 바리에이션 제작은 막긴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어느국가나 부정부패는 많고 지금도 이뤄지는게 군납비리입니다. 아예 2차대전 시기 미국은 30대에 캔자스시티 법률학교 졸업후 법대 야간코스를 중도 하차하며 38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1922년부터 1934년까지 지역 판사(겸 서기)로 일했다가 1934년에 미주리주 연방 상원의원이 되어 계속 재선하던 해리 트루먼을 위원장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 국방사문위원회을 만들어 군납비리에 대해 군대와 산업계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활동을 펼치게 했습니다 트루먼 위원회로 불리는 사문회는 당시 물가 기준으로 약 150억 달러의 국고를 보존할 수 있었고 미군에 납품되는 물자, 병기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확립하면서 오늘날까지 미군과 군수산업계에 영향을 줬습니다. 그러니, 나치독일 시기 부정부패 수준이 적더라도 독일제국은 일본제국처럼 신분도 존재하는등 군납비리에 취약하여 도찐개찐이지요. 융커들과 나치당이 싸우는데 자연히 양측에 줄 쓰려는 기업들의 로비가 더 활발할테죠.
종합적으로 무승부나도 다행이고 이기더라도 왠지 피로스의 승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제국이 진짜 기회들을 잡아 소련을 점령했다해도 상당기간 전쟁 후유증이 엄청날 것 같아요 -
답글
- Lv.44 di******..
- 21.12.28 09:52
- No. 23
그렇죠 영토 자체가 워낙 넓고 보급 문제가 있죠! 소규모 기업체가 포드 시스템 정착해도! 그러고보니 농업이 진짜 중요하겟네요 노동력이 부족한 시기에도 농산물을 생산해야하니! 호오 독일이 트랙터를 지급하려고 했었군요! 자원 부족 문제도 있죠! 이번에도 1차대전때처럼 노획에 많이 의존해야할수도 ㄷㄷㄷㄷㄷ 아마추어 밀리너리 마니아 히틀러와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포르쉐! 참고로 밀리나도 무기에 관심이 있어서 주변에 운동선수 출신 여자 경호원들을 다 무기로 무장시켰다는 설정이긴 합니다!
부정부패, 군납비리는 군대에서 진짜 빼놓을 수 없죠! 이런 기업체들으 로비 또한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 Lv.63 n2******..
- 21.12.28 11:4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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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8 12:2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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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8 11:54
- No. 26
그리고 소련땅이 넓어서 모든땅을 유지하지 못하고 농업정책의 실패와 그외의 한계등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노획무기 사용등으로 군수장비 다양화 그 자체는 막지 소수민족과 러시아인들을 회유에 성공해 이들이 백군에 가담하면서 이들이 점령지 관리와 백군 규모 증가등이 원역사 보다는 나을거고 농업정책등도 한계가 있긴 하지만 많이 달라졌으니까 못해도 중박을 칠거예요. 또 한스와 뮐러씨가 있으니까 히틀러와 프르셰등을 통제 할거니까, 너무 심하진 않을거고 군납비리와 기업로비도 있겠지만 양쪽이 꼬투리를 잡힐까봐, 이를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내부적으로 자체 해결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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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8 12:2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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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8 11:5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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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8 12:2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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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8 12:03
- No. 3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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