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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1.05 03:20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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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04:29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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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04:32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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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5 09:33
- No. 64
그래도 프랑스와 영국이 자기 식민지를 주는 것에는 타당한 이유가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은 너무 낙관적인 것이죠. 어쩌면 지부티의 경우 프랑스가 제1차 세계대전으로 흔들리면서 식민지 정리가 필요하여 무솔리니 집권 이전에 이탈리아 왕국에 팔 수 있겠죠. 그렇지만, 알다시피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인도차이나 전쟁과 알제리 전쟁을 벌인 프랑스란 점을 잊을 수 없죠. 힘들더라도 국가의 힘을 보여주는 식민지는 포기 못할 것이니...
또한 말씀처럼 슬로베니아와 흡수한다는 것은 결국 유고슬라비아왕국이 되는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과 전쟁한다는 것 아닌가요? -
- Lv.99 증오하는자
- 22.01.05 09:44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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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1.05 09:54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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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10:27
- No. 67
1차세계대전이후에 프랑스와 영국이 식민지를 유지하는게 어려웠고(그래서 2차세계대전이후에 모든 식민지를 독립) 이탈리아를 너무 홀대했다는 사실에 식민지 판매라는 명분으로 이탈리아 에게 싼값에 주면 될거예요. 그러면 이탈리아는 아프리카 식민지를 연결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영국과 프랑스는 돈등을 받는데 성공했다는 명분을 얻었으니까요. 또 그럴까봐 유고 공산당이 티토등을 몰아내고 반란을 일으켰다가 유고 망명정부가 이탈리아와 독일에게 지원 요청, 이때 이탈리아와 독일의 요구(차라[자다르]는 돌려 받음, 슬로베니아는 이탈리아가, 크로아티아는 독립)를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가면서 신유고 연방 왕국으로 개편하자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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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10:35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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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10:37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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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1.05 11:14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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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5 11:17
- No. 71
유고공산당이 반란해도 결국 유고왕국을 주도하는 세르비아 왕국이 어찌하느냐에 달렸죠. 게다가 가뜩이나 제1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세르비아라는 것을 아는 협상국들은 가뜩이나 패배에 가까운 무승부로 인해 감정도 안 좋을터라 세르비아 좋게 안보죠. 솔직히 세르비아가 확장해서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먹을지도 의문입니다. 초토화당한 국가 겨우 되찾아 복구하기도 바쁠테죠.
그리고 그리스는 군사력 약하지만 쿠데타로 황태자가 협상국에 가입한 전력있고 그에 따라 친독과 친영간 대립 계속될텐데, 전투가 가능할까요? 해군이 좀 있으나 솔직히 육상에서 세르비아와 다르게 방어나 가능할텐데... -
- Lv.99 증오하는자
- 22.01.05 11:30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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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12:51
- No. 73
그러면 알바니아가 현지왕을 두고 자치왕국 형태로 흡수 하는 방법을 알바니아와 그리스가 이피로스 지방을 두고 분쟁이 일어나다가 그리스군이 먼저 공격해서(정확히는 국경 지역의 그리스군 병사가 분을 참지 못하고 알바니아군을 향해 총을 발사 하다가 그게 갑자기 총격전으로 일어나는 거예요.) 전쟁이 정말 우연히 일어나는건 어떨까요, 이때 이탈리아가 알바니아와 협상해 흡수하고 그리스와 종전협정을 체결하고요. (또 조그 1세가 1928년에 즉위했는데, 여기서는 이탈리아가 전쟁 하는 대신 외교로 온건적으로 나오면서 에티오피아[침공할 이유가 없음, 식민지가 연결되있음.]를 침공하지 않는건 물론 알바니아의 조그 1세를 더 일찍 도와주면서 이탈리아와 알바니아의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주면서 조그 1세의 즉위도 도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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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12:53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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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1.05 13:05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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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13:12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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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5 13:13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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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5 13:51
- No. 78
푸하하하! 이 무슨 반어법이! 하긴,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것이죠. 에라이! 딱 눈에 보일터라 스테판을 비롯한 동기 전차장이며 전차병들이 한심한 표정을! ㅋㅋㅋ
일단, 하이에는 휴식 취할때 집행유예부대원들에게도 개인 물품을 나눠줄 건 분명하네요. 어쩌면, 조만간의 감사로 인해 공적 빼먹다가 혼란스러운 할더에게 자신을 따르거나 개선 여지가 있고 능력이 인정된 집행유예부대원들을 복귀시켜 자기 밑으로 들어가도록 할 수 있겠죠. 이건 하이에의 성격과 차이가 나지만,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진심으로 찾아가서 요청하고 마침 감사가 있는 할더가 응할 수 도... 팀워크 엄청나고 사기도 충천한 하이에 소대에 슐레프는 전과확대에 좋아하고 전차장 및 전차병들은 최고라고 감탄하는 목소리가 들리네요.
이렇게 다 쓰니깐, 오토가 얼마나 질투심 느낄지! 몰래 먹다가 체한 오토에게 하이에가 수통 건내주는등 하이에는 선의지만 오토의 질투심 오르게 할 것들이 나오려나? ㅋㅋㅋ -
답글
- Lv.44 di******..
- 22.01.05 15:57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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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1.05 15:54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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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좋은아침
- 22.09.29 00:38
- No.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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