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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련 여간호사들 독일군이나 임시정부에 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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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터가 비행기 조종사가 아니라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원역사보다 사정이 나으니 헬리콥터 비행대대가 만들어질거 같은데 베트남전 미군처럼 대규모 강습작전은 못하더라도 정찰이나 부상자 운송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네요 6.25 전쟁때 미군의 H34 헬기가 이런 종류의 임무를 햇으니 몇년 앞당겨져도 이상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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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난후에 한국이 분단되는 일은 없겟네요 소련이 망햇으니 공산주의자들도 미군정이 확실히 밟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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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역사에서 드럼이 무리한 요구들을 해서 중국에 안 갔는데, 검머대에는 유진의 설득 및 협박으로 갔다고 했는데 여기서도 독일이 친독파인 패튼과 맥아더에 이어 또 다른 친독파 장성을 만들기 위해 미국과 함께 드럼을 설득시키는건 어떨까요? 나중이지만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이 아직도 중국에 있으면서 중국 사정도 꽤 잘 알고 있을거고 독일도 정보라인을 통해 드럼이 한때 잘나갔던 장교이며, 무엇보다 팔켄하우젠이 중국쪽에 있으면 좋은 장교다라고 얘기하면서 미국이 군수물자를(받을수 없다면 중국 현지의 공장을 할당 받아서 군수물자를 생산) 다 드럼이 관리하며 미국 정예병들을 드럼이 지휘할수 있게 하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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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스틸웰이 왔는데, 팔켄하우젠과 싸우는 모습도 재미 있겠네요. 장제스가 안 그래도 친독인데 더 친독으로 변하는 모습도 볼만 한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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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과 맥아더는 반공성향이 있고 독일계 미국인도 군부내에 잔뜩 있으니까 친독파를 만들수 있겠지만 드럼과 같은 중국내에 명장이 될만한 인물등도 친독파로 만들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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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명 미 장교들도 매수하면 좋겠지만 일단은 이 패튼, 맥아더, 드럼을 우선 포섭하는게 중요하죠. 그외의 다른 분야의 미국인들도 친독파로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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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말한 친독파는 친일파랑 전혀 관계 없어요, 제가 말한 친독파는 말 그대로 독일과 친하게 지내며 독일과 함께 강경공산주의자들과 소련을 없애면서 독일의 민주주의를 도와주자는 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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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대로 독일도 미국에 친독파를 만들고 자신들의 권력을 얻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등을 도입 (카이저는 정당들과 그안에 있는 정당들의 계파의 갈등을 이용해서, 정당들은 군부의 권력 약화를 위해서, 군부와 융커들은 자기들 대신 대리[국가인민당, 자유군단, 철모단등]을 이용해서 라는 다른 목적이면서도 뜻은 같은),(미국인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할려면 미국이 필요하니까요.(미국인들은 민주주의에 대해서 열정이 엄청났고 그만큼 민주화가 잘 이루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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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 독일이 이런식으로 완전한 민주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미국이 원역사와는 다르게 황제나 왕이 세울만한 곳은 독일식 민주주의를, 공화정으로 할만한 곳은 독일과 미국식을 섞은 민주주의를 도입하면서, 이들이 완전한 민주주의를 할수 있게해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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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국식이나 프랑스식 민주주의도 괜찮지만 먼저 미국식이나 독일식(영국과 미국식을 섞음.) 민주주의를 도입했다가 독일식, 미국식, 영국식, 프랑스식등의 대표적인 민주주의를 채택하게 하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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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미국의 패권을 위협하는 순간이 오면 친독파 인물들이 자신들의 선택을 후회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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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중일전쟁이 시작되면 양다리를 걸칠수 없게 되겟네요 소련침공을 할때 일본군이 극동군을 물고늘어져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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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오스트리아 제국이 존재한다면 이탈리아는 연합군에 가담할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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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독일이 미국과 신냉전을 펼치되, 미국의 패권을 인정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두국가 모두 지금 혹은 나중이라도 민주주의를 중요하게 여기고는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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