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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캐릭터는 언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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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슐레프는 진급 후 떠난 후 슈뢰어가 신임으로 들어온 건가요? 그렇다면 신임보다는 오토가 부대 장악력은 더 높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계급상 지휘 충돌이 있을 것 같으나 슐레프가 대위였던가? 만약 소령이면 슐뢰어가 대위일지도 모르겠죠 뭐가 되었든, 영화 퓨리와 접목하면 소련군 폭격으로 전차 하나 파괴당하고 슈뢰어는 튕겨져 나간후 온몸에 불 붙은 연료를 뒤집어 쓴 채 고통스러워하다가 간신히 권총으로 자결할 수 도 있겠죠 그걸 본 오토는 더 큰 충격에 빠질 듯..

오호! 크리스마스에 먹는다는 빵을 어떻게 얻었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지휘소가 있다고 제빵부대에서 엄청 신경을 썼나보네요 뭐, 크리스마스가 된다면 또 먹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전에 끝날 것으로 다들 확신하겠으나 알다시피 제1차 세계대전에서도 그런 일은 없었지요 그럼에도 원역사처럼 지휘부도 크리스마스 전에 끝날 거라고 장담하는 자들 엄청많을 것 같아요 암만 소비에트 능력을 높이 보더라도 한스도 결국 과소평가할 것 같고, 히틀러와 카이저는 더욱.......

아! 정확하게는 슈톨렌이고, 드레스덴 출신들은 슈트리첼이라고 할겁니다 밑에 것은 슈톨렌 관련 자료인데, 아마 크리스마스 무렵에 베를린에서 슈톨렌과 케이크 사는 모습이나 이걸 만드는 엠마나 에밀라, 밀리나등도 나올 수 있으니 도움 될겁니다 ^^

https://namu.wiki/w/%EC%8A%88%ED%86%A8%EB%A0%8C

https://ko.wikipedia.org/wiki/%EC%8A%88%ED%86%A8%EB%A0%8C

https://www.youtube.com/watch?v=Y4v3F-weDpY

https://www.youtube.com/watch?v=z3MBO6R7V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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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부대 소대장 이름이 할더네요 원역사에서 독일 육군참모총장 이름도 할더였는데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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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이 IL-2의 공습을 받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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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빌헬름 카이텔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한스가 육군 참모총장이면 괴링과 관계가 좋지 않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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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스테판등 전차장인 동기들로서는 에밀과 마티어스등 전차병들 눈치를 안 볼수가 없겠죠 우선은 안심하더라도 불안한 블라덱과 헬무트, 스테판등은 감시병과 위생병 찾아가 협박하기에는 앙뚜완에게 한 생각도 들어서 주로 회유를 할테죠 물론, 협박 느낌이 드는 차근차근하고 친근한 회유로요 스테판이야 앙뚜완은 같은 사생아라 하더라도 자신과 달리 정식 가족 아니라서 그렇다쳐도 헬무트와 블라덱, 게오르크는 한스가 후원한 것을 들었던 만큼 차마 죽이자는 말은 잘 안 나올테죠 어떻게든 오토 아버지와 관련 있는 만큼......

제1차 세계대전 때 판처리트를 한스가 만들었으나 에리카는 원역사와 같이 헤름스 닐이 1930년에 만들었겠네요 핀란드에서는 개사곡 카리나도 부를테고, 수많은 연가 형식 군가들이 그대로 나오겠네요 이것도 나치당 집권 결과로 나온 유산으로 남겠네요 요건 어느 병가든 많이 부를테고, 오토로서도 아버지 유산인 판처리트도 부르지만 상관없는 이곡을 자주 부를것도 같네요 나중에 맥스와 만나면서 같은 작곡가가 만든 산악사단 군가 에델바이스도 부를려나 모르겠네요 요걸 부르면서도 맥스에게서 아버지에 관한 영웅담 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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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까 독일 기본법이라고, https://namu.wiki/w/%EB%8F%85%EC%9D%BC%EC%97%B0%EB%B0%A9%EA%B3%B5%ED%99%94%EA%B5%AD%20%EA%B8%B0%EB%B3%B8%EB%B2%95?from=%EB%8F%85%EC%9D%BC%20%EA%B8%B0%EB%B3%B8%EB%B2%95 나중에 히틀러가 이법을 토대로 헌법을 전면 수정하고 은퇴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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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세계에 맞게 법을 수정하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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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로 구성한 각 Yak-1 전투기와 ILl-2 경폭격기 편대들이 나서고 먼저 목표 찾던 Yak-1 하나가 슐레프 중대를 발견한 건지, 아니면 원래처럼 정찰기는 돌다가 우연찮게 목표 찾던 Yak-1과 IL-2 편대들이 겹쳐졌나? 아무튼, 엄청난 공격을 퍼부을테죠 딱봐도 한스를 위협한 조종사도 출격하였을텐데.... 보급품 실은 트럭들 피해가 크겠으나 역시 주 목표는 티거라서 오토의 동기들 중 하나는 죽을 것 같네요 암만봐도 사망플레그 쌓는 블레덱 같은데.... 어쩌면, 그가 사망하는것을 보면 안타까운 감정보다도 피크 사건에 관한 부담에서 벗아난 것에 부러움과 질투로 가득할 것 같아요 물론, 어떻게 죽느냐에서는 또 모르죠 한방에 훅 가든, 탈출하다가 기총소사 당하거나 폭발하는 트럭 옆에서 휘말려 화상이나 피격득 중상을 입든.......

근데, 암만봐도 SS의 힘러나 하이드리히가 저 피크 건을 그냥 둘 가능성 없을테죠 당장 슐레프의 첫보고와 할더 보고를 비교할테고, 할더 신분도 보면서 의심점 찾을 것 같은데...... 힘러는 몰라도 하이드리히는 SS를 만들다시피 한 인물이라서 원역사 못 지 않은 능력을 갖출거라서 모를테죠 더군다나 힘러라면 히틀러 설득하여 SS 장교를 제국군으로 위장시켜 배치하였을테죠 만약, 정말 그렇다면 요번 공습으로 죽든 전투 중 전사하든 시신이나 유품 수습중 관련 증거 발견되거나 우연찮게 증거수집 현장 발견하였을시 오토와 스테판등 전차장들 반응 정말 궁금하네요 아마 등골 오싹하면서 정말 멘탈 붕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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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고공에서 대공사격 한다는 생각을 어찌했는지 좀 의문이데요. 제1차 세계대전도 아니고 일본군 같은... 물론, 본능에 가까울테고 일반 소총보다 기관총은 그래도 유효하겠지만요. 하여튼, 들킨 것은 뻔하네요.

이 폭격에서 할더가 행복회로 돌리다가 소련군 공습에 놀라서 급하게 도주하다가 눈먼 폭탄의 폭발에 휘말려 전사하거나 부상당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갠적으로 이놈 벌 받기위해 폭탄의 폭발이나 나무 파편 및 차량들의 파편에 중상당하여 후방으로 후송된 후에 친위대나 재소사 명받은 헌병에게 취조당했으면 싶네요. 뭐, 피크 건과 함께 오토와 동기들 범행 묻힐려면 죽는게 좋죠. 어쩌면, 이 폭격 혼란속에 형벌부대원들이 그를 보고 할더는 공포속에 비굴하게 살려달라 하다가 노획한 모신나강등 소련군 총에 맞는 프레킹 당할 수 있죠. 더군다나 이 폭격에 즈베노 프로젝트의 즈베노 spb 편대가 나왔다면 구형 I-16의 무장인 ShKAS(슈피타니 코마리츠키 항공기용 속사 기관총 시스템)의 탄약이 모신나강과 호환되는 7.62x54mm R과 같으니... 오토와 동기 전차장들은 그의 시신보면서 안도할 것 같네요. 거기에 더해 더러운 놈이라면서 그동안 가진 부담속에 욕짓거리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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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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