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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공산당이 원역사랑 다르게 세력을 많이 키우고 지하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니까, 첩자 한둘은 잘 숨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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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일군에 러시아 출신 인물들이 있으면, 소련쪽도 독일 출신 인물들이 있으니까, 특수부대로 쓸수 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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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한번 보세요, 만주국과 관련된 민주인,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등이 있으니까요. https://namu.wiki/w/%EB%B6%84%EB%A5%98:%EB%A7%8C%EC%A3%BC%EA%B5%AD%EC%9D%98%20%EC%9D%B8%EB%A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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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민주주의에 가까워지면 프랑스가 군부독재가 될수도 있겟네요 당시 사회불안은 독일에만 있던게 아니어서 그리고 유대인 박해는 원래 프랑스도 만만치 않아서 어쩌면 유대인 박해가 프랑스에서 있을지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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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된다면 히틀러와 독일에게 우호적인 드골과 페탱등의 친독파와 반공파등의 군인들, 그외의 자본주의자들과 파시스트, 온건좌파등이 독일과 손잡고 반란을 일으킬수도 있겠네요, 군부독재를 하고 있던 놈들이 소련과 싸우고 있는 독일에게 복수하겠다고 기습공격을 가한다면요. 그리고 급진좌파들과도 임시동맹을 맺으면서 소련과 협력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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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구도는 아마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프랑스는 반독성향이 엄청나게 강할뿐더러 군부가 독재를 한다면 원역사의 히틀러가 말햇던거처럼 1차대전의 복수를 외치면서 국민들을 선동할 가능성이 높죠 민정인 3공화국이 군부독재로 대체되는거라 자본가들이 반발할 이유도 없을테고 파시스트들은 이에 호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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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소련이 망하기 직전에 독일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일또한 이를 막을 카드가 필요하겟죠 또한 영국본토가 공산화 되었을수도 있겟네요 세계 공산당 지도자들을 세계금융의 중심인 영국을 공산화 시켜야한다고 주장햇습니다 20년대 사회불안을 기점으로 공산당이 봉기한다면 영국본토에 공산국가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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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프랑스는 반독 성향이긴 하지만 동시에 반공주의 성향도 가지고 있고 파시즘을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만들었기 때문에 파시스트들은 독일과의 전쟁을 반대할거고 군부독재에 반대하는 파들이 잘못하다가는 소련이 독일을 공산화 시킬수 있다고 국민들을 설득시키면 군부독재에 맞선 쿠데타가 일어 날수 밖에는 없어요, 또 독일이 프랑스를 먼저 침공하진 않을건데, 오히려 프랑스가 먼저 침공한다? 그러면 전세계에 욕을 엄청 먹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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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본토쪽도 공산주의가 활발하게 일어날수 있겠지만 반대로 온건좌파와 보수파, 파시즘과 이들의 대표인 애틀리와 처칠, 체임벌린, 모슬리등은 물론 반공파들과 친독파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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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을거고요. 오히려 밑의 댓글에 써 있는 사람들과 협력하면서 독일과 같이 싸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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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겐 라인란트 수복이라는 명분이 있습니다 리슐리외가 30년 전쟁 이후 알자스 로렌을 프랑스로 편입햇는데 1차대전에서 어정쩡하게 휴전햇으니 알자스 로렌만 수복하고 독일과 협상을 하면 욕을 먹지도 않을것이며 오히려 군부의 지지가 올라갈수도 있겟죠 독일도 프랑스가 라인란트 전체를 공격하여 루르지방의 공업단지를 위협하는일은 피하려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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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알자스 로렌이 프랑스손에 있을수도 있어요, 독일이 프랑스를 다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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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서로 고생은 하지만 느끼는게 다르겠죠. 항상 자기 기준이니... 본부로서도 각 전선마다 포병 요구와 손실율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그에 따른 보급과 보충이 늦어지기에 부담이 크겠죠. 이 보급부대로서도 언제 지형과 기후에다 파르티잔에 의해 끊어질지 모르기에 더 예민하고 그만큼 관리하여 물자를 모은 것일테죠. 그래도 보급장교는 전형적인 행정관료형으로서 서류처리는 잘할터라 슐레프 중대는 답답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포탄이란 것도 녹슬거나 하면 불발탄이... 아마 격전 치루었던만큼 지휘본부에서도 보급장교에게 좋은 말로 규정 완화하게 하고 슐레프도 불러 보급 상황을 설명하면서 타일러 주겠죠.

저렇게 보급품 쌓였으니 의심들만 하고 진짜 횡령도 있겠죠. 그렇지만, 스탈린그라드 전투 후반부처럼 천왕성 작전으로 포위당하면서 여하부대의 보급품들을 모아서 재분배하는 창고를 만들 상황까지는 아니기에 1993년작 영화 스탈린그라드의 헌병대위 할러 같이 창고째 횡령하는 건 더욱 힘들테죠. 위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면서 보급장교의 구두쇠 기질 탓이 더 클테죠.

뭐, 뭐가 되었든 오토를 비롯하여 슐레프 중대 전체의 불만은 안 바뀌겠죠. 궁뎅이에 있는 병사들이나 장교들 통하여 상황 듣는다면 보급대장을 스크루지 영감이라며 멸시할테죠. 어쩌면, 유대인인지 의심도 하는 인간도 있을터라서 블라덱이 불편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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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렇게 조작하면서 챙겼던 탄약들 금방 소모하다니... 아마, 오토등 슐레프 중대는 그 귀차니즘 보급 담당자에게서 탄약 더 얻었어야 한다며 아쉬움 가득하겠군요 ㅋㅋㅋ 정말, 그만큼 소련군 준비도 대단하네요. 전차들 희생 덕분에 곤란하게 한 중포병들이 장비 가지고 철수했는지 모르나 그 정도면 진짜 긴장해야지!

보급소는 전방에서 꽤 떨어진 후방에 있을텐데, 슐레프 중대가 선봉대라서 로테이션 했어도 어떻게 가까운 보급소로 간 걸까요? 막 신설된 보급소인지 모르지만 작중 모습 보면 이 보급소 인원들 대단하네요. 근데, 진짜 그러면 이리 가까이 있는게 과연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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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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