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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17: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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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17: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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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17: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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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17: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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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17: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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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17: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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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17:2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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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17:3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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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18:05
- No. 9
입헌군주제와 영국식 의원내각제, 미국식 대통령제를 섞어서 만들었으니까요, 황제와 황실은 국가의 상징이면서 행정권등의 통치권 대부분과 실질적인 국가원수를 총리가 행사 하지만 [입헌군주제] 황제는 공식적인 국가원수이며, 통치권의 일부(계엄령등의 갖종 동원령의 최종동의권, 총리해임과 의회 해산등의 최종동의권, 총리와 내각진들의 최종임명권, 정당중재위원장 겸직 및 그에 대한 권한권, 헌법 수정등의 중요한 법률 수정 최종동의권등)를 사용할수 있으며, 이를 총리와 의회의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거나 국민 투표를 통해 국민들이 동의한다면 권한을 사용할수 있다.[군주의 권한을 대통령제등의 제도에 맞추면서 독일식으로 개편됨], 총리와 내각은 의회의 동의를 받고 카이저의 최종동의로 임명, 총리자리는 과반수의 정당이 가져가지만[영국식 의회내각제], 단 과반수의 정당이 없을때에 총리를 선출할때에는 의회의 동의를 받은 각정당들의 총리후보가 국민 투표를 통해 국민의 동의를 많이 받은 총리후보가 당선자가 되고 카이저의 동의를 받아 임명될수 있고 의원직에 있지 않는 인물들도 총리와 특정 정당의 추천과 의회의 동의를 받는다면 내각진에 임명할수 있으며, 연립내각을 구성할 경우 구성정당마다 최소한의 한개 이상의 장관직과 두개 이상의 차관직을 줘야한다. 라고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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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18: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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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18: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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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18:3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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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18:1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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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18:4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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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19 20:11
- No. 15
n2063_s020921 :// 근데, 힌덴부르크의 욕심이나 원역사 행적 보자면 그는 대통령을 마치 카이저 자리처럼 생각한 것처럼 이제 그건 없어도 카이저 다음의 권력자로서 제1차 세계대전의 후광 속에 자신의 권력 기반으로서의 수권법 악용도 고려해야죠. 가뜩이나 공산당 봉기로 수권법에 대하여서 무비판적 수궁하는 인원들이 압도적일 독일제국에서 이를 기반으로 군부의 독재를 강화하려는 군부와 융커들 통제도 문제로 오르겠지요.
결국,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상황과 거대해진 군부에 대한 당근으로서 힌덴부르크를 총리에 임명해도 사실상 그들과 싸울 상대인 나치당이 연립내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차지할터라 서구가 보기에는 이게 민주주의인지 의심부터 할테죠. 근데, 이러면 원역사처럼 힌덴부르크가 사망한 직후에야 히틀러가 총리가 되는 루트인지라... 이제 관건은 수권법 악용하려는 군부와 융커들을 눌러서 힌덴부르크의 손발을 잘라내야 한다는 것이죠. 과연, 기반이 튼튼한 군부를 나치당과 SS 및 SA가 어찌... 진짜 동성애 빌미로 한 블롬베르크-프리치 사건은 아니더라도 군부 숙청 한번 해야할듯 싶네요. 이런 군부 숙청이면 나치 맴버인 괴링이 루프트바페를 지휘할 수 있을테죠. 군부에서는 군의 정치 참여를 나치 견제차원에서 하면서 한스와 괴링등은 힘들지만 나치당원인 군인들에게 제재를 가했을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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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19 20:2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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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20: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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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20:4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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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20:3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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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20:4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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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19 21:01
- No. 21
그러기에는 제가 전에 말했듯 전후에 있을 초인플레이션등 경제 문제와 영프미와의 전후질서와 국경등 외교문제에서 책임 피하려고 문민정부에게 권력 이양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의 후광만 먹고 군축 규모 줄며 예산 먹으려는 짓하고 힌덴부르크의 총리 임명과 수권법 빌미로 자기 권력 장악하려는 군부놈들을 어찌 약화게 할지가 문제입니다. 능구렁이도 제대로 능구렁이 녀석들인데...
일단, 카이저 빌헬름 2세의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나치당 밀어주며 그 거대한 군부와 대결할터라 의도치 않게 정치적 균형은 이루겠네요. 참으로 아이러니... -
답글
- Lv.44 di******..
- 21.12.19 21:2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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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9 21:1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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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21:2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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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19 22:07
- No. 25
카이저 권력욕이라면 충분히 균형유지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들이겠죠. 근데, 히틀러는 도박사 기질이 있다 하지만 정톳적 외교와 경제에서는 약하죠. 그렇기에, 로카르노 조약과 렌텐마르크 도입 같은 화폐개혁으로 활약한 구스타프 슈트레제만의 영입이 중요하지요. 마침, 기회주의자로서 왕정지지자이죠 문제는 그가 만들고 속한 독일인민당이 자유주의 우파적인 입장으로서 마르크스 주의는 비판하나 관세 인하와 세속 교육, 기독교적 가족관 진흥을 목표로 하기에 민주주의에 배타적이죠. 하여간, 슈트레제만 개인이라면 카이저 지지도 받고 연설등으로 국민지지를 얻는 히틀러와 나치당과 손잡고 싶겠죠!
여담이지만 민병대는 결국 정치깡패에 지나지 않기에 이들 두는 것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죠.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소말리아나 아프카니스탄이라든지 프랑스 대혁명기를 떠올리면 이들을 군에 넣든 해산하든 경찰과 군이라는 공식적인 무력이 들어가야죠.
그런면에서 SS의 경우 무장친위대 만들때 독일 좌파지식인들이 찬양하던 "민중을 탄압하는 상비군보다 도덕적으로 더 우월한 시민군" 개념을 주장하여 지지를 얻고 군부에서 싫어하는 룀의 SA보다 견제도 덜할 뿐더러 카이저와 히틀러의 장난감 병정 으로 치부하며 방심할 군부와 카이저의 군부견제와 권력욕 자극하며 창설허가를 받겠죠. 그리하여 육군내 나치 친위부대였던 그로스도이칠란트를 대신하여 제국군의 쿠데타를 진압부대로서 활동한다면 민병대들을 충분히 흡수해 무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전투시에는 제국군 관리하에 들어가겠지만 힘러와 하이드리히라면 몰래 독자 지휘권을 운용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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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19 22:4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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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1.12.19 22:1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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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9 22:4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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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19 22:18
- No. 29
게다가 생각하고보니 소련이 지원하는 이 세계의 독일 공산혁명에서 가장 진압을 많이하며 악명 떨친 룀이 공산당원들의 우선 타깃일터라서 테러등의 암살로 죽을 수 있을겁니다. 혹은 제국군등 우파에 의해서든 룀과 경쟁하는 힘러와 하이드리히등 SS에 의해서든요. 하여간, 공식적으로 공산당에 의한 암살이라면 룀은 원역사와 같은 비참한 죽음은 아닐테고 쇤하우저 토어 역이 호레스트 베셀 플라츠 역이 되고 오늘날 음악학자들이나 역사학자들이 괴벨스가 윤색하여서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 해군이 부르던 군가인 '쾨니히스베르크의 노래' 등을 빌려온 선율에 가사만 새것으로 바꾸는 콘트라팍툼 (contrafactum)이라고 지적하지만 공식적으로 베셀이 작사하여 나치당가 된 호레스트 베셀의 노래의 주인공인 호레스트 베셀 정도는 아니지만 나치당 고위관료로서 성대한 장례를 치뤄져 동성애 논란을 묻겠지요.
거기다 그런 혼란으로 힘러가 즉각 SA를 SS로 흡수하고 히틀러와 카이저가 용인한다면 SA문제도 해결하고 무장친위대로 민병대 흡수해 제국군에 대한 무력확보가 가능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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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19 22:4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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