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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태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찢어지게 가난해서 진짜 돈 때문에 저런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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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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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도 덕선이를 좋아하니까 결국 덕선이랑 잘 될 것 같습니다 한병태는 가난했지만 결국에는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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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부조리, 악습 같은 것을 다뤄보고 싶어서 2부에서 한병태가 군사학교에서 고생하는 모습도 초반에는 그리겠지만 이후에는 독립운동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부에서 조연으로 나름 재밌게 활약할 것 같아요 아니면 한병태 이야기는 아예 새로운 스토리로 나중에 작품 새로 팔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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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한병태는 가난이 지긋지긋하기는 해도 저 상황에서도 동생들 걱정을 하고 있죠 그렇게 되면 먹을 것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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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태는 어떻게던 버틸 것 같습니다! ㅋㅋㅋ전술적으로도 머리가 돌아가고 능력캐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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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러고보니 그렇겠네요...사실 한병태는 그냥 초기 군사학교에서 고생하고 엄청 구르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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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러 가지 갈림길을 생각 중이기는 한데 확실히 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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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현대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나중에 공부 이후에 기회가 되면 한병태 캐릭터 관련 스토리는 아예 따로 작품파서 연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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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제가 근현대사나 일본군 체제 이런걸 전혀 모르는데 장교로 성공하려면 그렇게 가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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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태 관련 스토리는 바로 다음 회차 에피소드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진로는 생각해둔게 없는데 앞으로 외전 쓰게 되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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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할힌골 전투 에피소드 생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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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보 감사합니다! ㄷㄷㄷ 전차 병과로 가고 계림회 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일단은 본편 연구중인데 외전도 여러 가지 방향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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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좋고 성실해서 장학생으로 고등교육 받았고 신체능력은 좋다는 설정입니다! 가족 몰래 교장, 교련담당에게 원서 써달라고 했고 추천 받아서 합격했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아프셨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간 결국 학업을 중단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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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창씨개명까지 해야하는군요 제가 그 당시 시대 상황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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