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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한 벨기에를 공격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터키도 중립은 자살행위라고 생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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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슈트름게베어가 40년에 나오고 이러는데 44년 무기가 40년에 나오는거면 소련은 T34가 아니라 미국에서 대량원조된 셔먼이 주력이 될겁니다 그리고 미국은 지금쯤 제트 전투기인 P57도 나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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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군이 아무르도 점령을 못했는데 캄차카를 점령한다? 시베리아에 고립되서 얼어죽을일만 남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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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터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네요. 그래도 독일이 불가리아 군 등을 터키 국경선 밖 최소 15km 이상 떨어뜨리는 등의 조치를 한다면 중립을 지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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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얘네는 중세 시절부터 콘스탄티노플 먹겠다고 동로마랑 전쟁하는 놈들인데 터키가 그걸 모를까요? 독일에 국가의 운명을 맡기는건 멍청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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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까, 지금 is-2라던지 그것도 대량으로 소련군이 운용하겠네요. t-34도 진작에 나왔으니까요. 또 셔먼을 미국이 대량으로 지원해줬겠네요. 미국이 실전테스트 등의 명목으로 소련군에 많지는 않지만 어지간한 규모로 무기들을 줬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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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터키가 독일을 가까이 하고 있으면서, 영국을 가까이 하고 있는 이유기도 하죠. 독일은 몰라도 불가리아는 터키의 가장 큰 위협이라는 점은 인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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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리스도 터키를 공격한적이 있어서 독일과 가까이 두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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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독립전쟁이 없어서 그리스와 터키는 그렇게까지 원수 지간은 아닙니다 오히려 불가리아가 힘을 키워서 둘이 동맹을 하고 불가리아를 견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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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약에 그리스가 터키를 공격한다면 터키는 중립을 유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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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터키를 공격할수가 없죠 불가리아가 중간지대를 차지하고 있는데 둘이 힘을합쳐 불가리아를 공격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유고도 불가리아를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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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그리스가 불가리아로 부터 그 중간지점을 받는데 성공한다면 터키를 공격하는게 불가능하진 않잖아요. 하긴 유고도 불가리아를 혐오하고 있어서 이탈리아와 불가리아 등이 유고를 압박하고 있죠. 독일은 이를 묵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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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가 과연 중간지대를 줄까요? 독일만의 휴전으로 끝났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발칸은 불가리아가 강자로 떠올랐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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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작가님이 그와 관련된 내용을 연재 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 의견 밑과 같지만, g5님의 의견도 틀리진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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