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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독일군과 백군들이 스탈린 반대파 등을 다 끌어모아도 백군이나 독일군에 협력하는 자들이 있긴하네요. (여기서는 독소전이 2차 적백내전 이면서 [밀러와 키릴대공이 각각 백군 임시정부 부수장과 백군 임시정부 수장으로 있어서, 백군이 어느정도의 결집력 및 정통성 등이 생김.] 독일군이 유화 정책 등을 실시해서 원역사보다 최소 몇배는 더 독일군과 백군 등에 우호적인 여론 등이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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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는 저녁 10시 이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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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독일군과 백군 등이 억압 등을 받았던 소련의 소수민족들이나 스탈린과 공산당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민간인, 군인 등을 스파이 등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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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9D%B4%EB%B0%98%20%EC%BD%94%EB%85%B8%EB%85%B8%ED%94%84 나 https://namu.wiki/w/%EB%B8%8C%EB%A1%9C%EB%8B%88%EC%8A%AC%EB%9D%BC%ED%94%84%20%EC%B9%B4%EB%AF%BC%EC%8A%A4%ED%82%A4 , https://namu.wiki/w/%EC%95%88%EB%93%9C%EB%A0%88%EC%9D%B4%20%EB%B8%94%EB%9D%BC%EC%86%8C%ED%94%84 등이 여기서도 백군과 독일군 소속으로 활동할거니까, 이들을 통해 스파이 등을 침투 시킬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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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직까지 남아있는 스탈린 불만파 등을 나름대로 독일과 백군 등이 파악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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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민스키는 ss에 이반 코노노프는 독일군이나 백군에, 블라소프는 백군에 들어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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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에 다 들어가진 않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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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심부라 스탈린에게 피해본 사람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경제개발 정책으로 수혜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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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드레이 블라소프 같은 경우 스탈린도 자기에 대해서 반대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독일에 동조할 기색이 보이면 시베리아 한직으로 좌천되거나 처형당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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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역사에서 스탈린이 안드레이 블라소프의 항복소식을 듣고 블라소프가 어떻게 지난 대숙청에서 무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표했다는데, 여기서도 항복한후에 전향을 한다면 눈치를 못챗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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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을 표했으니 존재는 알고 있었겠죠 누가 배신자인지 아닌지를요 그리고 항복한다면 소식이 다 퍼지고 배신자로 찍히고 가족들 다 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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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https://m.blog.naver.com/mirejet/110051901398 등을 보면 대숙청 기간에 가족들과 강제로 떨어뜨려 났다는 점과 전향후에도 가족들이 죽지 않았다는 정보 등이 있는 점을 보아 가족들은 죽지 않을것 같아요. 물론 배신자 취급은 벗어나지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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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저 요새 역사 공부 중이라 대댓 내일 작품 올리고 달 수 잇을거 같습니다 전간기 영토 변화 진짜 엄청 어렵네요 아이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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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품 늦게 올라감다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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