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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군이 재건대와 민병대, 경찰 보조대 등이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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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은 소련과 우호적 중립이기에 명분만 있다면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구실로 독일을 공격할게 자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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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자가 저만큼 있다는건 파르티잔도 많다는 얘기이며 소련이 망해도 아프가니스탄 만큼의 내전에 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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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는 프랑스를 고립시키고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 유럽에서 균형자 역할하는게 외교적 전략인데 그게 깨진만큼 한스를 싫어할수밖에 없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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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도 러시아 해방군의 규모가 정규군과 경찰 및 비정규군(경찰 보조대 및 민병대 겸 재건대 역활 등을 수행하는 인력) 각각 70만, 140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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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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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차라리 전쟁을 선포하는 대신 소련에 더 많은 지원을 한다고 보는데요. 물론 파르티잔들의 규모도 만만치 않을거라는건 저도 인정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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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서 영국 프랑스가 피하려고 했다면 폴란드를 도와 선전포고하지 않았을것이며 노르웨이로 병력을 파견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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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일과 영국, 프랑스가 이때 가짜전쟁을 했다는 점과 영국이 독일보다 하루 늦게 노르웨이에 선전포고를 할려 했다는 점은 어떻게 설명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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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전쟁을 했으나 뒤늦게 독일의 위험성을 깨닫고 노르웨이를 통해 스웨덴의 철광석을 노린것을 보고 노르웨이 선제공격을 하려했으나 독일이 먼저 침공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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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브뤼닝은 히틀러 싫어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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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서 독일 국방군 복무 신조가 "나는 하느님께 엄숙히 맹세하오니, 독일 제국과 국민의 지도자이며 독일 국방군의 최고통수권자이신 아돌프 히틀러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바치며, 언제든지 이 맹세를 지키기 위해 나의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될 군인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이거였다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바꾸면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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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원역사 인물들 공부하며 느낀건데 원래 상급자에게 무조건적인 복종과 충성을 맹세하기도 하던데(물론 나중에 통수야 때리지만여) 한스 파이퍼에게도 무조건적인 복종과 충성을 맹세하는 부하들이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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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어떤 작품은 드라마화되었는데 전광판에서 광고도 하더라구요 드라마 안보는데 대박난거 같은데 부럽네요 사실 다른 웹소설들도 읽어봐야 공부가 되는데 제가 난독증이 있어서 글을 잘 못 읽습니다
제 작품도 나중에 해외에서 드라마화하면 좋겠네여 웹툰화되는 것도 대박나는건데 드라마화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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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치 공부 중인데 페탱이 전차와 항공기 전력 증강을 주장했고 독립된 군종으로서 공군 창설해야한다고 했고 30년대 초에 프랑스에 독립 공군이 창설되었군요
프랑스가 30년대에 대규모로 기갑전력 증가했군요 근데 전차가 둔중했고 분산배치되어있었군요
전간기에 전쟁이 진짜 많네요 리프 전쟁이라는게 듣보 전쟁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큰 전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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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전쟁 스페인이 처음엔 리프족한테 대패했었군요 ㄷㄷㄷ 이럴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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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는 외인부대 규범 외워야하는군요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A%A4%20%EC%99%B8%EC%9D%B8%EB%B6%80%EB%8C%80

작중 등장인물이 외인부대 들어가서 벌어지는 외전 재밌겟네여
혹시 나중에 앙뚜완이나 스테판이 외인부대 들어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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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완 스테판은 이후 외인부대 들어가서 인도 차이나 전쟁 참전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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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역사변화 등으로 인해 생긴 여러가지 사정들(종교, 정치, 사회 등)을 고려해서 "나는 국가와 국민에게 엄숙히 맹세하오니, 독일 제국과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는 정당한 지도자들이자 독일 국방군의 최고통수권자들이신 카이저 황제 폐하와 총리님께 충성을 바치며, 의회와 정부, 법원을 존중하고, 언제든지 이 맹세를 지키기 위해 충성을 바치는 군인이 될 준비가 되었음을 맹세 합니다." 라고 고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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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히틀러 개인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기에는 황제는 물론 의회 등의 존재하고 있는데다, 무조건적인 복종 등은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 등에 적법하지 않으니까요. 또 하느님도 알라 등의 다른 신들도 있어서 빼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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