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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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퍼
그림/삽화
발아현미우유
작품등록일 :
2014.08.20 17:22
최근연재일 :
2020.08.11 17:5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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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143,319

Comment ' 16

  • 작성자
    Lv.70 고주진
    작성일
    14.09.03 20:26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09.03 22:32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4 주정
    작성일
    14.09.26 18:17
    No. 3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병사들이 사용하는 주무기가 뭐죠? 총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09.26 18:35
    No. 4

    주정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 답변은 설정집에서 따와야겠네요.
    장비나 편제는 나라/군/지역별로 다르긴 합니다만, 카나반 정규군같은 경우,
    분대의 주력 대부분은 칼과 창, 방패와 같은 근접장비를 착용하고,
    석궁, 활과 같은 원거리 병기를 착용하는 병사는 분대별 소수로 운용됩니다.
    총과 같은 화기의 경우는 분대지원화기, 또는 소대장/중대장 직할의 화기분대, 저격수만이 지급받는다는 설정입니다.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6.02.13 00:02
    No. 5

    음 초반에만 넘기면 상당히 좋은소설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좋아서 환장하는 요소는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6.02.13 00:04
    No. 6

    저는 그게 먼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힘드니깐 소설 게임같이 자신을 투영할수있는것에서 삶에 고단함을 잊고싶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6.02.13 19:43
    No. 7

    에크나트님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아직 터무니 없이 부족한 터라, 많은 조언을 필요로 합니다 ㅠ
    잘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4:19
    No. 8

    '좋은 와인이니 전투 후 돌아와서 마시자 = 전투 중 전사한다'라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뭐, 로빈은 주인공 중 하나니 안 죽겠지만. 죽으면 죽는 대로 참신하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4:31
    No. 9

    기도비닉을 유지해야 하는 기습인데 군장을 챙겼다는 게 좀 이상하네요. 군장 설정을 유지하신다면 최소한 완전 군장이 아니라은 점이라도 확실히 명시하셔야 할듯. 오히려 수통, 무기 등 공통적으로 챙기는 것들을 명시하는 게 더 적절할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 군장이 아니라면 딱히 무거울 것도 없으니 지나가 대대 규모가 알고 보니 중대급이라고 화나서 찰 군장도 없어야 합니다. 군복이나 삽은 물론 모포와 천막 일부까지 짊어야 하는 완전 군장이 아니라면 곧 전투에 들어갈 병사들이 굳이 몸에 떨어뜨려 놓을 정도로 짐이 되는 건 없거든요. 곧 있을 전투로 인한 긴장감에 자신이 잊고 온 장비는 없나 확인하고 잃어버리디 않게 붙들고 잘 간수하면 또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4:45
    No. 10

    그리고 야간의 기습전인데 나팔이 울린다는 것도 좀 그렇네요. 적도 바보가 아니라면 야간이라도 어느 정도 주인공 측의 동향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주시하겠고 정찰 인원도 있겠죠. 그런데 야간의 나팔이라니, 어둠 때문에 청각이 더 예민할 때라서 적의 정찰에게도 들릴 가능성이 크잖아요. 양동 역할을 하는 다름 부대라면 그나마 모르지만 지나의 부대는 성 안으로 들어가서 버텨야 하는 걸 생각하면 침투 전 전투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것도 있고요.
    물론 부대 간 연계를 위해 나가기 전에 이를 알려야 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부대 내에선 경계을 위해 불을 피워놨을 테니 딱히 전령이 직접 길을 찾아 지휘부에 보고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텐데요? 이건 시간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그보다 적에게 작전을 숨기는 게 가장 중요하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팔 보단 다른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5:16
    No. 11

    부대가 다 모인 후에 중갑이랑 식기를 놓고 가라는 지시가 나온 건 좀 이상하네요. 일단 완전 군장이 아니고서야 식기를 챙길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부대 정렬하는데 사전에 완전 군장을 꾸리라는 지시가 있었던 게 아니라면 식기까지 챙기지 않습니다. 완전 군장은 대부분 부대 이동과 관련된 행군 시에만 필요한지라 낮에 정렬할 때도 사전 지시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부대가 준비할 장비 정도는 정렬 전에 분대장을 통해 지시가 내려가야 합니다. 세작 등에게 작전 내용을 숨기기 위해 군장 준비 등 지시가 나중에 내려왔다고 해도 최소한 오밤 중에 일어난 후에는 병사들이 이를 전달 받아서 미리 무기를 검게 칠하고 제대로 준비를 마치고 정렬을 해야지 이미 다 정렬한 후 작전 준비하라고 하면 그 분주한 와중에 세작이 숨어들어올 수도 있지요. 애초에 정렬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원 점검이 있는데 인원 점검 후에 세작이 들어오거나 탈영병이 생기 여지를 준다는 건 이상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5:19
    No. 12

    대대가 출발한 후 따로 지시가 있기 전까지 로빈과 타헌이 잡담으로 실랑이 벌인 건 상황에 안 맞네요. 지금은 야간 기습 작전인데 너무 긴장감도 주의도 없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그런 이유가 긴장감을 풀기 위한 것으로 나오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납득하겠는데 실랑이가 이어진 이유는 단순히 로빈이 어중간한 성적을 밝히기 싫어서 그런 거니 심각한 상황에 안 맞아서 어이가 없을 정도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5:29
    No. 13

    분대도 아니고 백여명의 대대를 작은 낌새에 일일히 멈추는 지나의 행동이 이상하네요. 그런 조심성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잘 해봤자 백여명의 인원이 지시를 이행하기엔 시간 오차가 발생합니다. 시야고 확보하기 어려운 밤이면 더욱 오래 걸릴테니 십여명의 분대에게 지시를 내리고 이행하는 것과 달리 대대를 멈추는 것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대대 단위로 작은 위험을 피하려면 일부 기사나 몸이 빠르고 감이 좋은 병사를 차출하여 정찰대를 운용해야죠. 그렇게 해서 작은 낌새를 정확히 파악하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처리해야 하면 분대간 연계를 시켜서 처리해야지 대대를 일일히 멈춰봐야 미처 지시가 전달되지 못한 이들 때문에 다 들킵니다.
    지나가 작은 낌새에 부대를 멈춘 것이 훈련소에서 분대장만 맡아본 지나의 경험 부족이나 미숙함을 드르내려는 것이라면 또 모르지만 신중함과 유능함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면 맞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5:54
    No. 14

    초소 위치가 이상하네요. 분명 초소는 적의 내습을 방지 및 감시하기 위한 시설물입니다만 그게 본 부대와 동떨어진 곳에 혼자 있진 않습니다. 감시선을 설치하려면 여러 개의 초소가 선을 만드는 것처럼 연속적으로 있어야하며 무엇 보다 초소 자체도 접근이 쉽게 만들어진 시설은 아닙니다. 적에게 드러나기도 쉬우니 외부에거 접근하기엔 어렵도록 접근이 쉽지 않은 지형에 설치하거나 초소 내로 들어가는 통로나 문이 하나로 제한되거나 주위에 철조망 등이 설치되어 있죠.
    솔직히 성을 점령한 적군이 높은 성벽을 버리거 숲 속에 초소을 설치한 것부터 이상합니다. 숲이 성 안쪽까지 이어질리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적지에서 적군과 대치한 상태인데 기사도 아닌 일반 정찰병이 2인1조로 정찰이라니 너무 수가 적습니다. 우리나라 최전선에서 경계임무서는 장병들이 TV에 나오는 것만 봐도 휴전선을 이루는 철조망 따라 걸을 때 대여섯 명이 같이 일렬로 걸으며 철조망 점검과 경계를 합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전투가 벌어진 것도 아니고 휴전선도 확시리 서있는 상황에서도 그런데 지형도 제대로 모르는 적지에서 정찰하는 병사들이 2인1조라니 너무 안일해서 적군한테 바보 보정을 준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오히려 서서 감시만 하는 초소에 많아야 서너 명도 아니도 대여섯이나 있냐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적군 병력이 아군 보다 수적으로 우세하다고 해도 야간 경계 임무는 피곤한 것이라 병사를 적절히 투입하는 것이 좋은데 한 초소 당 대여섯 명이라면 초소병 두셋 보다 딱히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니면서 병사들의 피로를 증가시키는 멍청한 병력 운용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9 05:59
    No. 15

    전투 부분부터 필연적으로 군대 얘기가 많아지는데 일개 장병 군필자의 눈으로도 거슬리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오히려 이전에 읽으신 분들이 왜 한 마디도 안 한 건지 의문스러울 정도입니다.
    작가님이 군필이신지 미필이신지는 모르지만 이후 전투, 전쟁 관련 내용이 많아지신다면 이건 맞춤법 검사가 아니라 내용과 디테일에 대한 진지한 퇴고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건 설정 오류가 이니라 합리성의 문제라고 생각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6.04.19 13:26
    No. 16

    몽중정원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미숙한 탓에 신경쓰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꼬집어주시니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한 편 안에서도 이토록 진중한 의견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반드시 퇴고에 참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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