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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 으앙- 드디어 성연이 놈의 염장이 끝나는구나!
작가 : 올레! 난 이런 것을 원했어! 꺼저라 신성연!
독자 : 그럼 이 소설도 끝인가요?
작가 :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독자 : 헐. 그럼 연참대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작가 : 내일로 끝 아닐까요? 역시 이렇게 끝내는게 깔끔해 보이네요.
성연이 패배해서 린이를 뺴았겼어요. 그리고 오진호는 수련과
린이를 모두 데리고 사는거죠. 우왕ㅋ굳ㅋ 이런 사기가.
독자 : ...좀 아니지 않나요?;;;;
작가 : 제 마음이죠. 사실 쉬고 싶어요 네.
독자 : 이 사람이 추천해줄테니까 빨리 스토리 바꿔요.
작가 : 아, 안되. 추천이라니 끄, 끌리기는 하지만 바꿀수는 없....!
독자 : 돼. 추천해줄테니 스토리 바꿔.
작가 : 넵 알겠습니다.



-_)... 심심했습니다.
고생해서 글을 쓰고 드디어 여우 파트의 마지막이 다가오네요.
시간의 마술사 중 최대 분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으아.. 징그러 우웁;;

-_) 말했던 대로 내일이면 챕터 9 여우 편이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어떻게 되냐구요?
음.. 미리니름은 않좋은데 살짝 가르쳐드릴께요

성연이를....

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립니다.

참 쉽죠?
난 다른 캐릭들 커플인 것은 찬성이여도, 신성연 네놈만큼은 반대다.

성연 : 아, 왜!
작가 : 꼬우면 니가 작가하던지[퉷]


여기까지 레이언트였습니다.
내일 여우 챕터의 마지막 내용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레이언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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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 보내시게나
내일도 기대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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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이군..
이제 다음편은

성현이 죽었다. 연린은 사룡왕의 노예가 됬다 끝. 이건가?/.. ㅋㅋ

찬성: 0 | 반대: 0

지금까지 시간의 마술사를 봐오신분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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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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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는 그저 내 케릭터가 기다려질 뿐이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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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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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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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아.
왜냐하면은 다른 작품 주인공들은 작가님이 감당하기에 너무 강하거든.
그러니 만만한 니놈을 건드려야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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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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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이 쓰러진다면 아마 인어아가씨가 붙잡고 울어주겠죠ㅋ
그리고 원망스러운 눈초리에 여우소년은 orz
끼어들기엔 너무 일러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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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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