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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에너미~ 다음화 기대하며 재밌는 글 추천.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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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제목에서 먼저 충격받고 댓글부터 썻습니다 티안의 패배라뇨!!
흐어어어이아엉재밋어 위젠이 이렇게 티안곁을 떠나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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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애... 그치만 재밋을거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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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 검은색 = 회색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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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사용을 못하게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다음편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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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ㄲ 하콘 입을 잘못 놀린 대가까지 제대로 치룰 수 있도록~!!!!
손이 발이 되도록 빌겠다 어떻게 친구사이까지 갈라놓고~!!!
위젠 다리는 끊어지면 다시 이을 수 있으니 돌아와~
너를 위해 너 하나만은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놓을테니. 그땐
같이 하콘을 없애는 걸로..ㅜㅜ 모든 인간들의 마음 속엔
어둠이 서려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소한 작은 불씨일 뿐.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니 그저 돌아오길.... 그들을
이용해서 검은 빛으로 물들지 말고 하얗게 정화되어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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