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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내용을 보여드리는 소설이라 안타깝습니다 ㅠ.ㅠ
룩과비숍님이 원빈의 '얼마면 돼?'를 상상하신 것 같으신데 전혀 그런 뉘앙스가 아닙니다.
말투, 표정, 호흡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는 영상 매체였다면 오해를 하지 않으셔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 딴엔 극적으로 끊는답시고 딱 저기서 끊어서 다음 대사와 상황을 못 보여 드린 것도 문제네요.
내일 분량을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테니 내일도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PS-물건을 만들어 파는 제조기업 면접에서 면접관이 장난스럽게 우리 회사 물건을 사라고 질문해서 비슷한 답변으로 분위기를 띄운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룩과비숍님 우려처럼 반골이나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지 않았답니다.
현대가의 고 정주영 회장님이 늘 물었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봐, 해봤어?"
"네,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0

이번이 최종이니 더지지님께서 딱 한 번만 참아 주시길 간청드리겠습니다.
빨리빨리 진행시켜 하루빨리 사직서 투척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혼신의 힘을 다해서 끝까지 써볼 생각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 부탁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똑같은 댓글이 2개가 달려있어서 제가 임의로 하나를 삭제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찬성: 4 | 반대: 0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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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노림수가 있는 질문인데 비밀은...
다음화에 ㅎㅎ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단순한 돈질이 아닌 노림수가 있는 답변인데..
다음편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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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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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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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지적이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 윤성이 고민하는 내용이 27화에 나오는데요(약스포 죄송)

이직은 내 마음대로 Best를 골라 가는 게 아니라, Better를 찾아 간신히 비집고 들어가는 거다.

이직 시 최고의 회사를 골라갈 수 있는 능력자는 현실에 없습니다.
현 직장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일단 옮기는 게 현실이죠.
창용차는 윤성의 현 직장보다 연봉도 높고, 네임밸류도 높습니다.
에이전시 같은 '을'이 아닌 완성차 제조업인 '갑'의 입장에서 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것저것 따지고 재보고 거를 여유가 없이 찾아온 기회를 잡아야 하는 게 이직자들의 숙명입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선택한 곳이기 때문에 굳이 동전을 사용 안했다는 게 배경입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2 | 반대: 1

실제로 완성차 회사에도 상품하고 관련 없는 부서엔 차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없는 직원이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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