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시작하는 내용은 도사 이유성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제가 글을 안 썼던 이유는 본격적으로 글을 배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얼마나 내가 무지하게 글을 썼는 지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말도 안 하고 연중을 하는 모습은 제가 아마추어에서 벗어나진 못한 이유라고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랜덤이 아닌 월 수 금으로 잡아 놓고 연재를 하는 것입니다.
도사 이유성은 사실 지름작 이었습니다. 글을 배우면서 계속 정리를 해왔고.
전체적인 뼈대를 완성하고 에피소드 구성을 해 놓았습니다.
초반 부는 과거에 올린 것과 비슷하게 전개가 되겠으나. 내용이 전혀 다를 겁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묵묵하게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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