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작가의 말은 항상 선작과 추천을 부탁드리고 독자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용도로 사용해왔습니다만, 처음으로 조금은 길어질 예정입니다.
남들이 잠든 새벽 연재분을 만들려 글을 쓰는 일은 저에게 그리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때론 힘들고, 지치는 건 물론이고 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이 글은 작년 공모전때 6화 가량 연재되었다가 1화 조회수 200정도의 아주 낮은 성적으로 중단했던 글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글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셨고, 힘을 내 연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모르지만 부족한 글에 항상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설백이님, 야심한 새벽 추천글 올려주신 yuwon0103님, 그리고 수많은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야기를 써내려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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