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는 질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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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청수사
작품등록일 :
2023.01.09 22:31
최근연재일 :
2023.12.08 13:04
연재수 :
139 회
조회수 :
12,355
추천수 :
321
글자수 :
707,942

Comment ' 4

  • 작성자
    Lv.23 하윌라
    작성일
    23.12.05 23:17
    No. 1

    오회장이 온 것이... 진심 같군요.
    그리고 한혁이 최강자라는 것이.. 믿기질 않구요. 검술의 최강자란 말인지
    모든 것에서 최강자라는 말인지....그저 웃음만 짓던 나이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천유리와 정소장은 알듯말듯 썸남썸녀의 기운이 살포시 올라오군요...
    동료로부터 출발하는 것도 좋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수사
    작성일
    23.12.06 10:01
    No. 2

    윌라님, 감사합니다~!

    종족 특성상, 시간이 결국 강해지는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그냥 보내는 시간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치열하게 스스로를 단련하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경험을 반복하고
    감정의 극과 극을 경험하면서, 거기에 시간이라는 절대적 가치를
    곱하게 되면, 강함의 척도가 완성됩니다.

    한혁은 그런 인물이지요.
    전 세계에서 한혁만큼 많은 경험을 해 온 인물도 없을 겁니다.
    그가 원해서 했던 경험도 있지만,
    한반도의 역사가 그를 가만두지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호기심이 지나치게 많은 인물입니다.
    그 호기심이 그의 경험에 지대한 기여를 했지요.

    다만 이제는 노화로 인해 강함을 표현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천유리와 정소장은..... ㅋㅋㅋ
    어떻게 될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하윌라
    작성일
    23.12.06 17:12
    No. 3

    하..... 작가님.... 저두 한혁과 같은 강자가 될까요?
    말씀하신 감정의 극과 극, 그리고 시간의 가치를 곱한 그 강함이
    제게 임할까요?
    무뎌지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 아픈 것을 참아내는 것만이 이기는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지요. 지금은 그저 생각의 유려함이 저를 감싸안아 그저, 순응하는 인간의 모습만 나타내기도 합니다.

    작품 안에 많은 걸 집어넣으셨습니다그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청수사
    작성일
    23.12.06 19:02
    No. 4

    누가 우리 윌라님을 아프게 했나요?
    아주 주리를 틀어야~~~~!!!!

    궁지에 몰리지 말아야 합니다.
    아플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면,
    결국 자기 잘못이 되는 거니까.
    그러면 인내도 달게 받게 됩니다.

    코너에 몰리지 않게
    스스로 더 깊이, 넓게,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엄청 긴 글을 썼다가 임시저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윌라님과의 대화' 로 함께 칼럼이나 써 볼까요? ㅎㅎ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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