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도서관이 조선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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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젠장
작품등록일 :
2023.02.01 19:32
최근연재일 :
2023.04.04 21:58
연재수 :
67 회
조회수 :
14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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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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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81
    작성일
    23.02.04 21:50
    No. 1

    명이 조선에 첩보조직을 운용했다면 세종이 어떻게 한글을 만들고 축우기를 만들고 자격루를 만들었겠습니까? 조선에대한 명의 영향력을 과대평가 하지마세요.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3 몰라젠장
    작성일
    23.02.04 23:52
    No. 2

    간첩은 삼국시대에도 존재하던 이들로, 조선 초에는 명나라를 상대로 여진족이 간첩을 보내고, 조선을 상대로 왜구가 간첩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조선도 알고 있기에, 태종 7년 평양 부윤 윤목은 관(關)에서 사찰(伺察)만 하고 세(稅)를 받지 아니하는 것은, 의복이 다르고 말이 다른 사람을 살피며, 사람의 출입을 금하고 적의 간첩(間諜)을 살피기 위해서입니다. 더군다나, 서북지방(西北地方)은 경계가 다른 나라와 연접하였으므로, 더욱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는 장계를 적어 조정에 보고했습니다.

    이런 일화가 있었기에, 이런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66 참새모이
    작성일
    23.02.04 22:08
    No. 3

    뭐 상제로 동창이 조선내 활동한건 팩트긴한데
    그만큼 조선의 견제도 심해서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6 참새모이
    작성일
    23.02.04 22:09
    No. 4

    애초에 나음 명과 합리적인 관계였는데
    세조때 반정으로 명분과 정통성을 조지면서
    븅신 같은 새기가 다 말아처먹음 ㅇㅇ
    모든 국방 행정 양반 제도가 세조 시벨넘을 기점으로
    다 무너지기 시작함
    자자 모두 외쳐요 세조 시 발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날발
    작성일
    23.02.14 19:33
    No. 5

    솔직히 무기개발을 이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았음...
    염초굽든 무기만들든 서로 이거가지고 뭔말 나오지도 나온적도 없는데 왜 다 개쫄보마냥 이러는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23.02.20 22:33
    No. 6

    판금갑옷? 천명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02.25 13:25
    No. 7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옆집고딩
    작성일
    23.03.24 03:41
    No. 8

    계속보면서 느끼는건데 도서관이 넘어가서 옛날사람이 나오는거보단 블랙기업처럼 머리좋은 사람이 과거로가서 먼치킨하는게 더 흥미가있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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