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도서관이 조선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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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젠장
작품등록일 :
2023.02.01 19:32
최근연재일 :
2023.04.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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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81
    작성일
    23.02.13 13:53
    No. 1

    진격하는 말은 귀마개를 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3 몰라젠장
    작성일
    23.02.13 16:17
    No. 2

    조선전기 호마의 조련과 기마전
    - 내구마의 조련을 중심으로 -
    이홍두 에 따르면 조선 시대 말은 총소리와 대포 소리에 익숙해지기 위해, 이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 시기 귀마개인 이엄(耳掩)은 성종실록 112권, 선종 10년 12월 1일의 기록을 보면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현석규(玄碩圭)에게 하서(下書)하기를,

    "내가 서정(西征)하는 군사들이 눈과 바람에 추워서 피부가 어는 고통을 생각하여 유의(襦衣)와 이엄(耳掩)을 각기 2천 건(件)씩 만들어 선전관(宣傳官) 김세적(金世勣)에게 명하여 가지고 가게 하였으니, 모름지기 이계동(李季仝)이 강(江)865) 가에서 군대를 점검(點檢)할 때에 미쳐서 나누어 주도록 하라."

    하였다.

    라고 나와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이 시기 귀마개는 군의 필수품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보면, 여진족들의 기병이 사용하는 말이 귀마개를 사용했다는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몰라젠장
    작성일
    23.02.13 16:23
    No. 3

    이 기록보다 빠른 성종실록 111권, 성종 10년 11월 21일자 기록에는 성종이 귀마개인 이엄(耳掩)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주강(晝講)에 나아갔다. 우승지(右承旨) 채수(蔡壽)가 아뢰기를,

    "서정(西征)의 장수와 군사들에게 동옷[襦衣]과 이엄(耳掩)을 하사(下賜)하려고 하는데, 호조(戶曹)에서 면포(綿布)로써 주기를 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작성일
    23.02.13 13:55
    No. 4

    전투장면이 상상이 되지를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02.25 13:47
    No. 5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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