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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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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질질 끌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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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요는 얼굴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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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소설의 주인공은 덕배가 아닌데 덕배의 골은 디테일하게 쓰고 주인공의 골은 너무 성의없이 쓴것같은 느낌?
2, 주변 상황을 쓰신것 같은데 지문이 너무 길어서 집중이 잘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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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는 지루하다가 마지막에는 집중도 되고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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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를 아직도 직업 축구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가 뛰는 리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지만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K리그1이나 K리그2를 비롯한 프로 레벨의 국내 혹은 해외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가 압도적인 과반을 점하고 있고 대학교나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전문적으로 축구를 하다 온 선수가 그 나머지를 전부 점하고 있다.
K리그1이나 K리그2 레벨에 말 그대로 '들어가기라도 한' 선수들조차 학생 레벨 때는 단순히 두각을 나타내는 걸 넘어 그 나이대의 탑클래스 수준이었으며, 그들 중 상당수가 결국 적응에 실패하여 K3 이하로 내려오는 것이 현실이라는 걸 생각하면 축구로 밥벌어먹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아마추어와 비교하는 것이 이들에게 모욕일 정도로 절대 수준이 낮다고 무시할수 없는 레벨의 리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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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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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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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아닌 뭔가의
설명문을 보는 느낌
주인공을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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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근이가 나진우를
싫어하는 이유를
한편을 쓰시던대
아직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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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고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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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한테 쳐발리는 허접들~
왜사냐?~
그냥 칼물코 엎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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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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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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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라 맨시티의 누구을 모델로 삼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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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잡설도 많고, K3 리그 선수들이 주축인데 너무 고딩들이 압도적인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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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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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팀이면...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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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반전 20분 지나가는 상황에 덕배 얘기로 도배를ᆢ 덕배ᆢ 정말 이 소설에 계속 나오는 캐릭터겠죠?
그래서 정성스레 디테일하게 쓰신거겠죠?
작가님 정말 역대급 설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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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말 하고 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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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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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좀 이상하네요.
작가님 축구는 보시죠?
게이리그 올려치기도 버거운데
무슨 고교3관왕에 mvp싹쓸이하는애가 고3까지 왜 고등학교에 있는건가요 ㅋㅋㅋ 이해가 안가네 ㅋㅋ
그렇게 잘하면 이미 독일이라도 넘어갔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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