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남궁세가의 서자로 태어난 남궁사(南宮思). 남궁가에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남궁가에 배신당해 모든 것을 잃고 혈교로 투신한다.
이제는 남궁세가의 무사가 아닌 혈교의 혈마(血魔)로 중원을 침공해 세상을 피로 물들였으나 결국 무림맹에 의해 복수를 이루지 못하고 전사하고 만다.
죽어가던 남궁사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자신의 어린시절 남궁세가로 돌아왔다.
'인세(人世)의 모든 것을 피로 적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무(無)로 돌려 그 무(無) 에서 다시 피를 일으키리라.'
남궁세가에서 다시 시작하는 혈마(血魔)의 복수. 그 지옥 같은 여정이 여기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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