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따지면 1700년의 유럽 지도입니다. 아직 카를로비츠 조약(1699)이 없고, 따라서 합스부르크도 트란실바니아를 공고히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슬란카멘 전투 이후 먹어버린 것과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얀 3세의 몰다비아 원정이 성공한 지역은 연두색입니다.
카미에니에츠 포돌스키는 몰다비아 위에 있습니다. '폴란드로 가는 관문'이라는 도시의 명칭이 어울리네요.
국경선은 있지만 시대 상황에 따라 명확히 구분되진 않습니다. 그냥 '영향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본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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