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쇼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5월에 시작한 소설이 어느새 유료화를 앞두고 있네요.
그동안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항상 응원하는 가족들, 힘을 주신 피디님, 그리고
버티기 힘들 때마다 제 글에 공감해주시고 읽어주신 독자님들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은 피식하고 웃을 수 있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선호와 희주의 이야기를 함께 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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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일시 : 2024년 7월 29일 아침 8시.
무료화수 : 26화
강호의 도리를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밤을 새서 작업하겠습니다!
-하늘이 오락가락한 어느 여름 날 잠이 모자란 겸업 작가 건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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