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조언을 해주신 점에 우선 감사드리며 미흡한 자료조사로 부족한 글을 올린 점에 사과드립니다.
화학이란 개념과 방법론 자체는 이 시기에 조금씩 구분되어가고 있었는데, 작중시점보다 100년쯤 전인 시기에 장 밥티스타 반 헬몬트, 로버트 보일의 실험을 통해 원자, 분자, 화학반응에 대한 기초적인 토대가 마련되어있었고,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학이란 익숙한 표현을 사용한 점을 알려드립니다.
과산화수소수 부분은 조언주신대로 이 시기에 가능한 방법으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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