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지금은 2119년의 지구..
제3차 세계대전으로 전 세계의 국경은 무너지고 작은 도시국가 형태로 몰락한 세계는 큰 전쟁을 겪고도 여전히 서로를 믿지 못하고 반목했다.
이런 도시국가들 간의 분쟁에 여러 용병단이 활약하게 살아갔다. 그렇게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용병단들은 한정된 의뢰인의 의뢰를 따내기 위해 더욱 악랄해져만 갔다.
이에 대륙의 도시국가들은 반용병단육지점거 협정을 맺고 모든 용병단이 육지에 살지 못하도록 바다로 쫓겨났다. 이후 규모가 작은 용병단은 모두 사라져 버리고 규모가 큰 용병단은 제3차 세계대전 이후 버려진 항공모함이나 전투함으로 자신들의 삶을 옮겨왔다. 그 후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서로를 견제하고 살아왔다. 이 이야기는 이러한 용병단들의 활약을 답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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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P01. 후세를 위한 유산 | 24.06.25 | 27 | 0 | 1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