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 하루입니다.
창문에서 비가 새며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를 벗삼아 글을 쓰고 있는 창조소설러 입니다.
벌써 3년째 비만 오면 비 샐 걱정부터 하게 되네요.
대체 수리를 왜 안해주는 건지...
올해는 집주인이 해 준다고 했으니 또 믿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독자님들 모두 비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공지 사항을 전합니다.
우선 연재 시간은 매일 오전 7시 30분 연재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연재 시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재는 주 7일 연재를 기본으로 하지만 비축이 떨어지면 부득이하게 일정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 창문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방을 비워줘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최대한 많은 비축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참은 글 중간에 한 번 설명했듯 선작이 1000 단위로 오를 때마다 한 번씩 피같은 비축분을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이 글의 현재인데...
선작과 추천으로 이 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독자님의 응원과 독려로 한부모 가정에 빛이 들 수 있...(XX 우산도 아니고... 이건 뭐...)도록 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늦은 새벽까지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저는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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