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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페이지 다임선생님 오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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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싸웠다고 이유불문 야단치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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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쓰는 방법도 의도하신 건지.. 일단 주인공 성격하고는 딱 맞는 스타일 같긴한데..
아무튼 단순하지만, 단순한대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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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원인과 그 원인(가해자)들은 어쩌고 자꾸 쥔공만 처벌 받게 하는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전개를 생각하신건지? 찌질한 쥔공이 아니라 다행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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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좀 때리는
이때는 좀 (때리는게/폭력이라는) (+행위가)좀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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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인공만 처벌받음? 내가 아는 한국이 아닌가 골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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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왜 쥔공만 당함? 정학이 저리 쉽게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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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한번만 해도 정학에 3번이면 전학인데 일진이 있을수 있나요?
아니면 소설속 일진은 싸움 한번 안한 말만 일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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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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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독쟁이//현실을 모르시네ㅋㅋ 교레기들이 그런거 따질거 같아요?ㅋㅋ 내가 쥔공 비스무리하게 학생시절 보냈는데 그런 교레기 한마리도 못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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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점 처벌이고 뭐고 그건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저렇게 싸움 잘하는데 계속 정면으로 시비거는건 좀 이상한거 아님? 뭐 무기라도 가져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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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법이 개판이라 그 법을 따라서 하는 학칙 또한 개판임.
예를 들면 칼 들고 침입한 강도를 집주인이 먼저 야구 방망이로 때려 잡으면 집주인이 더 큰 처벌을 받음.
17:1로 싸웠고 또 상대가 먼저 덤볐어도 17명이 더 크게 다치면 1명이 가해자가 되어버림
뭐 인원수에 따른 정상 참작이란 개소리는 하겠지만 가해자는 엄연히 1명이 됨.
거기다 17명 중에 빽 좋은 사람이 끼어 있으면 빼도박도 못하고 크게 처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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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글좀 다듬어서 다시 쓰시는게 어떨지??
흉— 글이 중학생 일기장 보는것 같은 느낌
주인공이 회산하는것들인데 글이 저러면 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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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네 ㅡ> 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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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싸우고 정학당할거면 교사랑 상개부모도 같이패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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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회귀, 헌터, 탑등반 걸렀더니 그래도 볼만은 한듯
간혹 오타랑 글의 흐름과는 동떨어진 문장이 한번씩 발견되나 뭐 그정도쯤이야
근데 작가님! 유료화 시작되면 들가기전에 꼭 이런 부분은 한번씩 검수하세요 처음 유입되는분들 이런거에 예민하신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리고 학폭이 현실적이지 않다, 실제 정학이 저렇게 날수도 있나 이러시는데... 현실이 더 잔인한거 알려드려요? 밀양사건만 봐도 감 안오세요? 지역 유지 하나 껴있으면 사건 뒤집는거 일도 아니에요 주위 일반학교 어디를 가든 일진 없는곳 없고 부조리 없는 학교 없습니다 선생들이 사건터지면 정의롭게 나서서 해결해줄거 같나요? 나서는 순간 짐 싸야하는게 현실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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