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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나라 버전 형양-성고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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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국 노처녀랑 맺어지나.. 은리를 후궁따위로… 이건 아닌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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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조기 완결 배드엔딩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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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가는게 정배지
지금 상황에서 은리를 들이기엔 신분위장도 그렇고 원래 신분도 안좋아서 후궁으로 기반잡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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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형양공방전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무신은 주인공을 노리며 6국 부흥운동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싶어할것이고 반군들도 진에 대한 증오와 금군 및 친정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약탈물에 집중할테죠. 잘못하면 하드리아누스 전투나 에데사 전투, 토목의 변등의 참변이 나겠지만 그럴가능성은 없지요 ㅋㅋㅋ

팽성전투도 없는데 형양-성고 전투가 벌어진다면 암만 유방과 항우가 난리를 치더라도 대세는 기울어지겠지요 게다가 친정성공으로 흉노정벌과 더불어 주인공 명성도 더더욱 오를테니깐 말입니다. 초의제는 공포에 빠지고 유방과 항우, 범증, 장량등은 어떨지...

Ps. 트레뷰셋등 새로운 공성병기는 언제 선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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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 통일 이후엔 동아시아 -> 아시아 -> 서방혈전
시즌 3까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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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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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플래그가 발동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진시황의 아들이 되었다.'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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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아 제국 셀레우코스 로마 등 경쟁자는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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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곧 천심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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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 뭐하면
예케몽골울루스나 고려처럼 제1황후 제2황후도 있습니다.
법적지위와 예우는 동일하고 단지 의전서열만 차이..
그러고보니 진나라의 영성왕실은 초나라 미성왕실에서 배우자를 많이 구했더군요.

미성의 외손자가 미성의 친손녀와 결합하면 음.. 둘 사이에서 태어난 황자는 충분히 미성의 계승권을 주장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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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처럼..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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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 노처녀지 아직 20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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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노처녀가 정배 아님? 군권 쥐고 자기 어려울때부터 도와준 대장군의 딸을 내팽겨치고 환관위장 하고 있던 뒷배없는여자를 황후로 하면 뭔 감당을 할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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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측근이 하나도 없게 되는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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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는 않겠지만
형양대전 승리하고, 유방-팽월 정리하고, 항우+6국연합과 한판 한 후에 돌아오겠는데요?
황후가 30넘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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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잘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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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가 좋긴한데
외척 부작용 생각하면 정실이 어렵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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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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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까지 가면 동양 알렉산더 대왕이잖아 ㅋㅋㅋㅋ
재밌겠다 작가님 진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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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명을 약탈로 보급하는게 도대체 어케 가능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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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환관 나부랭이 비중이 이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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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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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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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라니 웬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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