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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작품이 저 제목이었는데 또다시 새걸로 바꾸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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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
왜냐하면 치트(돈무한,체력무한,연구 하루 완료,무조건 채용,yes맨 등등)가 하나도 가미되어있지 않기에 제목 사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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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치트가 아닌 다른쪽으로 노선을 트는 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치트에만 어그로 끌려서 왔더니 막상 까보면 치트가 아니므로 이로 생길 괴리감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심어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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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로마에서 살아남기 하면 별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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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제목 짓기는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신기할 정도로 문피아 대역 완결 소설엔 치트라는 단어는 안들어가네요..
치트라는 단어가 분명 들어갈 법도 한데 말입니다.

제 새대가리인 작문으로는 이게 한계인 것 같습니다.
매우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지만 제목을 정하는데 있어
다른 편집자분들한테 짧은 단어나 키워드라도 좋으니 힌트를 받으셔서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지식으로 서로마를 OO함
미래지식으로 예비 춘식이들을 서로마로 납치함
가난한 로마엔 더 많은 춘식이들이 필요해요
서로마의 강력한 힘은 더 많은 춘식이들로부터 나온다
국가권력급 악덕노예주인 폼페이우스
돈을 너무나도 사랑한 수전노 폼페이우스
자비로운 폼페이우스는 자신의 재산을 건드린 분탕종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아요
OO을 잘하는 폼페이우스
폼페이우스는 미래지식으로 OO 고수가 될 거야!
폼페이우스로 동,서로마를 정상화하다
찢어진 혹은 분열된 로마를 다시 위대하게!
USSR 국가권력급 과학혁명으로 가난한 로마를 뜯어 고치기로 했다
이딴 나라는 내가 알고 있던 위대한 로마가 아니야!
동로마는 너무 시시해서 죽이기로 했다
폼페이우스로 분열된 로마를 조교하는 방법
낡은 군단병을 버리고 성전 기사단을 이끌고 간 폼페이우스의 정복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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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마에 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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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해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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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마말고 로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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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폼페이우스가 서로마를 집어삼킴 부분 보니까 다른 표현으로는 폼페이우스의 서로마 먹방이라는 제목이 생각나네요 먹방이라고 하면 제목사기 같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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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목은 안 떠오르지만
제목이나 작품소개에서 초능력이 나온다는걸
알수있으면 좋겠어요
대체역사 안보는 사람도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면
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지금처럼 대체역사 소설에서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해서
빙의하는게 국룰처럼 바뀐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은 그냥 초능력이 여러가지다 정도로
뭉뚱그려서 넘기고 필요할때마다 작가님이
하나씩 추가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초능력의 종류와 한계를 소설 초반에
확실히 서술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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