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이정기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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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수미르
그림/삽화
S수미르
작품등록일 :
2024.07.26 21:26
최근연재일 :
2024.09.03 12:20
연재수 :
34 회
조회수 :
24,637
추천수 :
839
글자수 :
219,279

Comment ' 6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4.08.17 15:39
    No. 1

    40퍼쯤. 밀봉책x.미봉책
    ㅡㅡㅡ
    관우가 화살맞은 번성전투 219년.
    화타가 졸卒한 년도 208년.
    화타가 관우를 치료할 수도, 관우가 바둑둘 수도 없겠죠? 이미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할 화타가?
    작가님 이번 소설 이전 어떤 화에선가에도 삼국지라는 정사와 삼국지연의라는 대체역사소설을 혼동해서 연의를 삼국지라 쓰신 곳 있습니다.
    물론 소설이지만, 대체 역사소설은 가능한 한 사실을 비틀지 않아야 즉 정사에 기반하고 거기서 시작해야 독자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의같은 개연성 밥말아 먹은 대체역사소설에 기반해서 대체역사소설 쓰시면 ...ㅠㅠ
    어쨌든 삼국지와 삼국지연의는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4.08.17 15:50
    No. 2

    화타가 관우 뼤 깎고
    관우는 바둑을 두었다.
    관우 올려쳐도 심하게 올려치는 이런 일화를 꼭 쓰시겠다면
    ㅡ연의에는 화타가 치료했다 하지만 사실은 화타의 진전을 이은 제자가 치료했다. 활선당은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이런 식의 서술은 어떨까요? 활선당에 대한 신뢰도도 이미 죽은 화타가 치료했다는 것보다 올라갈거 같은데ㅡ
    과하게 간섭하는 느낌 드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S수미르
    작성일
    24.08.17 16:13
    No. 3

    고맙습니다. 님같은 독자가 계셔서 글쟁이도 긴장하며 쓰게 됩니다. 그러나 변명같지만, 이건 소설입니다. 역사서도 아니고 논문도 아닙니다. 상업작가로서 제일 중요한 건 소설적 재미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름 뼈대를 잡을 때, 여러가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쓰는 건 당연하겠으나 고증에 헛점이 나오네요. 매번 일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평원
    작성일
    24.08.18 05:42
    No. 4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휘오레c
    작성일
    24.08.18 11:51
    No. 5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은이
    작성일
    24.08.19 01:12
    No. 6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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